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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레시피및맛집소개/음식레시피

[알토란]무생채 만드는 법,김하진 반찬 레시피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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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즐거운 불금의 아침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날씨가 매우 추울거라고 하니 옷 따뜻하게 입고 외출하세요^^


오늘도 어제에 이어 반찬이야기를 할까합니다. 


우리가 평소에 드라마를 보면 주연도 중요하지만 옆에서 극의 재미를 더해주는 조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것처럼,

음식에도 어디에나 빠지지 않는 훌륭한 조연 밑반찬이 있는데요, 바로 무 생채입니다^^ 


무 생채, 얼핏보면 만들기 아주 쉬울것 같지만 생각처럼 맛이 안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오늘 알토란 반찬의 신 김하진 선생님의 무생채 비법으로 제대로 된 무생채를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입맛을 사로잡는 국민반찬 무생채~



아삭한 식감 비법부터 양념장의 황금비율까지~



절대 실패없는 알토란 표 무생채 대 공개! 



고기,생선 다 잘 어울리는 무생채 



느끼한 음식 먹을 때 최고죠^^



맛있는 무생채를 만드는 데 3가지 핵심만 기억하시면 되는데요~



무생채 만들기 3가지 핵심은 바로 1.무 손질하기  2. 무 절이기 3.양념장 비율 입니다.



이 세가지만 알면 절대로 실패할 일 없는 무생채 만들기 지금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핵심은?

무생채용 무 손질하기 입니다. 



무는 사선이나 가로로 썰 경우 결이 끓어져 곤죽이 되니 



세로방향으로 결대로 써는 것이 핵심입니다. 



무 1개(약 2kg)를 결대로 얇게 채 썰어주세요. 







결대로 썰면 무의 아삭한 식감을 그대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아삭한 식감을 살린 무생채용 무 손질완료! 



이제 두번째 핵심, 그것은 바로 무생채용 무절이기.



잘 절여야 물기가 생기지 않고 아삭한 식감도 살릴 수 있어요. 



고민 끝! 무생채 제대로 절이는 법 공개



채 썬 무 1개에 꽃소금 3큰술을 뿌려줍니다. 



무생채용 무 절일 때 꽃소금 사용하는 이유는? 


만약 천일염을 사용한다면 불순물이 있을수 있어 절인 후 꼭 헹궈주어야 하는데요,



절인 후 씻으면 간과 단맛이 무에서 빠져나오므로



절인후 씻지 않아도 되는 꽃소금에 절이는 것이랍니다^^



꽃소금에 절인 후 20분이 지나면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합니다. 



무생채용 무채 절이기 완료! 



세번째 핵심은 무생채용 황금비율 양념장. 



만들 때마다 2%부족한 맛의 무생채는 바로 양념의 비율문제,



오늘 무생채 양념장의 황금비율을 공개합니다.



먼저 무채에 고춧가루 3분의2컵을 넣고 버무려줍니다. 



무채에 고춧가루를 먼저넣고 버무리는 이유가 뭘까요? 



이유는 무에 고춧가루의 고운 색을 입히려고요!



고춧가루 넣고 5가지 재료만 더 들어가면 끝! 



다진 마늘 4큰술을 넣어줍니다. 



설탕 2큰술을 넣습니다. 



무 요리에 빠지면 안되는 재료는?  바로 생강즙! 



생강즙 1작은 술을 넣어줍니다. 



복습하기. 무 요리 간 맞출때는?   새우젓! 



무생채도 새우젓으로 간을 해준답니다. 



새우젓 3큰술을 으깨어 넣어줍니다. 



새우젓은 단백질,지방 소화효소가 풍부하여 



활동량이 줄어들어 소화능력이 떨어지는 겨울철에 드시면 



새우젓 넣은 무생채로 올겨울 소화걱정 끝! 



통깨 4큰술을 넣어주세요. 



누구나 집에 있는 흔한 5가지 양념재료를 사용하여 만드는 국민반찬 알토란 표 김하진 쌤 무생채



마지막으로 3~4cm길이로 썬 실파 150g을 넣어주세요~



잘 절여져서 물기걱정없는 무생채



바로 밥 비벼먹고 싶은 무생채의 자태를 보세요^^




한장 레시피에요~  스마트폰으로 촬영해두시고 따라서 만드실 때 요긴하게 사용하세요^^



아삭아삭 국민 밥도둑 무생채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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