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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레시피및맛집소개/음식레시피

[알토란]늙은 호박나물,김하진 매일반찬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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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늙은 호박을 이용한 알토란 김하진 선생님의 늙은호박나물 만드는 법을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늙은호박을 소금에 절여 오독오독한 식감을 유지하고 거기에 양념을 더해 아주 맛있는 강력추천 반찬!

만들기가 너무 쉽고 간단하니 꼭 배워보시길 바랍니다^^


쉬워도 너무 쉬운 김하진 표 매일반찬 늙은호박나물.



달큼한 늙은호박과 고소한 나물양념의 만남! 


알토란이 강력추천하는 늙은 호박나물 맛의 비법이 잠시 후 공개됩니다. 



김쌤 강력추천 매일반찬인 늙은호박나물. 



늙은호박을 살짝 절여 오독한 식감이 일품이라고 합니다.



거기에 고소한 나물양념이 어우러져



한번 먹으면 멈출 수 없는 마성의 반찬, 늙은호박나물. 



늙은 호박 손질법: 늙은 호박의 껍질을 벗긴 후 씨와 태좌를 제거해주세요. 



그다음 반달모양으로 얄팍하게 썰어줍니다. 



반달썰기한 늙은호박 1kg을 볼에 담아 준비해주세요. 



참고로 늙은 호박나물은 채를 썰지 않고 반달썰기를 해주세요.



채를 썰 경우 무칠 때 부서지는 늙은 호박.


이제 손질한 늙은호박을 소금에 절여줄 시간. 



늙은호박을 절여서 볶으면 쉽게 부서지지 않아 깔끔합니다. 



늙은호박절이는법: 볼에 손질한 늙은호박 1kg을 넣어주세요. 


꽃소금 2큰술을 뿌려주세요. 


늙은호박 절이는 시간은? 



늙은 호박은 20분정도 절여주시면 됩니다. 


수분이 많은 늙은 호박은 절이면 아삭함이 증가됩니다. 


꽃소금 2큰술을 넣어서 늙은호박이 수분이 나와 촉촉해졌습니다. 



늙은 호박을 반달모양으로 얄팍하게 썰어 꽃소금에 20분간 절여주세요. 


절인 늙은호박은 간은 쏙 배고 식감은 오도독! 



20분 절여 찬물에 헹군 후 꼭 짠 늙은호박. 


절여진 늙은 호박은 물기를 세게 짜도 되지만 비틀어서 짜면 안돼요~



절여서 짜니 늙은호박이 야들야들해졌네요.


늙은 호박을 절이면 간도 배고 오독한 식감이 좋습니다. 



이제부터 순식간에 완성될 늙은 호박나물. 

먼저 가스불을 켜고 팬을 달궈주세요.  


달군 팬에 현미유 2큰술을 넣어준다음 절인 늙은 호박을 넣고 볶아주세요. 



여기에 다진 파 3큰술, 다진마늘 2큰술을 넣어줍니다. 



나물 반찬에 파와 마늘은 기본이지요^^. 지글지글 맛있게 볶아지고 있는 호박. 



매일반찬중 최강의 색감을 자랑하는 늙은호박나물.

늙은호박볶기는 다진파와 마늘만 익으면 끝! 



늙은 호박을 얇게 썰어 익는것은 순식간입니다.

이때 홍고추와 청양고추를 추가해주세요. 



채썬 홍고추 1개를 넣어주고 채 썬 청양고추 2개도 넣어주세요.


4분정도 볶은 늙은 호박을 볼에담아 한김 식혀주면 초간단 늙은호박나물 거의 완성!~ 

이제 볶은 늙은 호박을 넓은 볼에 식혀줍니다.  바로 넓은 볼에 식혀주는 이유는? 


늙은호박나물은 쉽게 잘 쉬기 때문에 식혀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볶은 뒤 식혀야 변질되지 않고 색깔이 변하지 않는다고 해요.  한김 식힌 늙은 호박나물에 2차 양념을 넣어줄거에요^^



참기름 2큰술을 넣어주세요.  여기에 깨소금 3큰술을 추가해주고,



싱거울 경우 모자란 간은 소금으로 더해줍니다. 



무칠때는 맛을 보고 간을 맞춰주세요. 



아주 쉽고 간단하지만 입맛당기는 알록달록 예쁜 반찬, 알토란 늙은호박나물이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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