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한 아이디어] 독창적이고 재미의 요소까지 갖춘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마이스트로우

작년 여름 빙그레와 영국의 디자인 컨설팅회사 키네 듀포트(Kinneir Dufort)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마이스크로우”는 바나나맛우유만을 위한 좀 더 특별하고 재미있는 빨대가 있다면 어떨까라는 엉뚱하고 재미있는 상상으로부터 시작했다고 합니다.

오직 바나나맛우유을 위해 탄생한 마이스트로우, 이제는 모두 바나나맛우유 마이스트로우로 색다르고 재미있게 바나나맛우유를 즐겨 볼 수 있습니다.  [출처] 빙그레 블로그

매운 음식을 먹고 혀가 얼얼할 때 입안에 뿌려주는 아이템, 소화기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

소화기를 닮은 분무기 형태로 제작되었는데요. 소화기의 안전핀과 같은 원리인 세이프티 핀이 오작동을 방지해주고, 0.2그램씩 분사하여 매운맛을 빨리 잠재워줄 수 있다고 하네요.

누워서도 바나나우유를 즐길수 있는 링거스트로우, 스마트벨브가 있어 자유롭게 흡입량을 조절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링거형 스트로우의 특성상 누워있는 위치보다 더 높은곳에 거치해야 될 것 같네요.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또는 친해지고 싶은친구, 더 가까운 사이가 되고 싶은 썸남썸녀와 함께 사용하면 좋은 로맨틱한 스트로우,두사람의 볼과 볼이 수줍게 닿을 수 있도록 빨대의 거리가 계산되었다고 하네요^^

더 빠르고 시원하게 바나나우유를 즐길 수 있는 자이언트스트로우, 스테인레스 스틸 바디 소재로 냉장고에 10분간 넣어둔 후 사용하면 더욱 시원한 음료를 마실수 있다고 하네요^^.

이미지,내용출처: 빙그레 블로그

이상 독창적이고 재미있는 빨대- 마이스트로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 다른 분야에서도 이렇게 재미있는 시도가 쭉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