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5, 과다노출 및 노출부족을 개선?새로 개발한 소니제 센서 탑재예정

2023년 신형 iPhone(iPhone 15 시리즈)은 소니가 새롭게 개발한 센서를 탑재할 가능성이 있다.니혼게이자이신문에 의하면, 표준 이미지 센서에 비해 각 픽셀의 채도 신호를 두 배로 증가시켜 더 많은 빛을 포착하고, 과다 노출 및 노출 부족 현상을 억제할 수 있다고 한다.

종래에는 같은 층에 배치되어 있던 빛을 전기 신호로 바꾸는 「수광 소자」와 신호를 제어하는 「트랜지스터」를 다른 층으로 나누므로써, 수광 소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역광 등 명암차가 심한 장면에서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소니는 CMOS 센서의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미중 갈등 여파로 화웨이와의 거래를 잃은 영향으로 점유율을 잃어가고 있었지만, 새 센서 투입으로 V자 회복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있다.소니는 올해 5월 화상센서 설비투자액을 기존 계획보다 2,000억엔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