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작품은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프랑스출신 화가인 오딜롱 르동의 명화작품입니다.
Odilon Redon |
1840. 4. 20. ~ 1916. 7. 6. |
프랑스 보르도 |
베르트랑 장 르동(Bertrand Jean Redon) |
화가판화가 |
본명 베르트랑 장 르동(Bertrand Jean Redon). 프랑스 화가. 판화가. 보르도 출생, 파리에서 사망. 지롱드의 페이르르바트에서 고독한 유년시대를 보내며 음악과 데상에만 흥미를 갖게 되었으며, 1860년 생물학자 클라보(Armand Clavaud)와 알게되어 현미경하의 미생물 세계를 보고 ‘눈에 보이지 않은 이상학적 초자연적인 것’에 관심을 두었다. 1864년 파리에서 제롬 문하에 입문하였으나 수 개월 내에 그만두고, 같은 해 만난 코로에게서 자연에 대한 사랑을, 동판화가 브레당에게서는 에칭기술과 뒤러, 렘브란트의 예술을, 1878년 라 투르에게서는 석판화 기법을 배웠다. 인상주의에 대하여 비판적이었으며, 색을 피해서 한동안 목탄으로 이어서 판화로 백과 흑의 세계에 몰두하여 석판화집으로는 『성 앙투안의 유혹』(1888, 1889, 1896). 동판화집으로는 『악의 꽃』등을 발표. 상징주의 시인 및 문학자들과 교우관계를 갖아 플로베르, 보들레르, 말라르메, 에드가 알란 포우 등의 문학작품에서 그의 환상적 비전과 깊은 서정의 원천을 구하였다. 1890년경부터 유채화에 파스텔화에 밝은 색채를 사용하기 시작해서 만년에 인물과 꽃과 신화적 세계를 취급한 작품에서 신비한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룬 화려한 색채를 꽃피웠음. 저작에 수기 『A soi-même(스스로에게)』(1922), 『르동의 편지』(1923) 등이 있다.[출처:네이버지식백과]
본 이미지는 28.18cm X 37.81cm 사이즈(11인치X14인치)로 출력가능합니다.
그림의 색채가 정말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화사한 봄날씨와 잘 어울릴 아름다운 꽃그림으로 집안 분위기를 바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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