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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레시피및맛집소개/음식레시피

수미네반찬 불꼬막무침 만드는법(김수미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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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솔트파파입니다.

 

오늘은 보기만 해도 빨간 양념이 듬뿍~

밥 한술에 올려 먹으면 하루의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반찬 

김수미 표 불꼬막 무침을 만들어보겠습니다. 

이미 해감이 완료된 꼬막을 준비하시구요, 해감하는 방법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꼬막해감은 꼬막이 잠길 정도의 물에 소금을 넣고 

3, 40분 정도 기다리면 꼬막들이 입을 벌리면서 

속에 있던 불순물을 뱉어냅니다. 참고로 숟가락 2개를 같이 소금물에 담그고 검은 봉지로 덮어서 해감하면 더 좋답니다^^

자 이제 냄비를 올려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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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해감된 꼬막을 준비했으니 바로 삶아줍니다. 

익은 꼬막은 입을 벌릴 거예요~ 

수미쌤 꼬막 투하! 

불꼬막 무침의 화룡점정, 양념장 만들기 시작합니다. 

빈볼에 어간장 2큰술을 넣고 

양조간장 3큰술을 넣어줍니다. 

다진 마늘 반 큰술을 넣고 

불꼬막 무침의 불을 책임질 고춧가루 등장! 

매운 고춧가루 5큰술을 넣어주세요. 

고추장은 반 큰술을 넣어주시고 

고춧가루 양이 많아 양념장이 되직하다면 

어간장 2큰술을 더 추가하세요!

 

어간장을 추가해서 부드럽게 만들어줍니다. 

양념장에 들어갈 쪽파 부추 미나리 준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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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쫑쫑쫑 썰어주세요~

쪽파 부추 미나리를 잘게 썰어주세요. 

여기에 홍고추 1개와 청양고추 2개를 아주 곱게 다져줍니다. 

너무 되직하면 

생수를 3큰술 넣어서 농도를 조절해주세요. 

삶은 꼬막은 건져낸후 물에 씻으면 절대 안되니 주의하세요. 

참고로 삶을때 입이 벌어진 꼬막도 있고 안 벌어진 꼬막도 있는데요. 

모두 다 입이 벌어질 때까지 기다리면 먼저 익은 꼬막은 질겨지게 되니 미리 건져주세요~

입벌린 꼬막들 하나하나 건져주는 중 

삶기만 해도 너무 맛있는 꼬막의 매력 

잘 익은 꼬막의 뚜껑을 따서 접시에 올려줍니다. 

꼬막을 접시에 다 올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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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은 숟가락으로 돌려주면 껍질이 잘 열립니다. 

접시에 꼬막을 다 깔았으면 양념장을 올려주기 시작합니다. 

수미네반찬 불꼬막 무침의 포인트는 매운 양념이므로 기존의 꼬막 양념보다 듬뿍 올려줍니다~ 

양념장을 다 얹은 후 마무리에 필요한 건? 

통깨를 위에 솔솔솔 뿌려서 마무리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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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쌤은 완성! 

매운 양념을 한 가득 올려주어 격렬한 매운맛을 선사하는 수미쌤 표 불꼬막 무침 

이상 제 2의 밥도둑으로 불릴 수미쌤의 불꼬막 무침 레시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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