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디자인] KINTO TRAVEL TUMBLER 킨토 트래블 텀블러 - 차분하고 감성적인 색감,심플&유니크한 디자인의 예쁜 일본 텀블러 브랜드.

 2018. 8. 22. 9:20 작성

안녕하세요?
솔트파파입니다.

요즘 커피숍에서의 일회용 컵 사용금지로 텀블러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텀블러의 종류도 이전에비해 훨씬 더 늘어났고 고급 텀블러 제품또한 많은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추세입니다.

요즘에는 어떤 텀블러 디자인이 유행하는지 외국사이트에서 검색하다 마침 아주 딱 제 마음에 드는 디자인의 텀블러가 있어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찾아보니 한국에서도 이 브랜드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네요. 

이 제품은 색감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예쁜 색감도 색감이지만 빛을 받았을때 은은한 무광의 느낌이 고급스럽습니다.
그리고 표면에 미세한 엠보처리가 되어있어 스크래치발생을 최소화해주도록 제작되었습니다.

차분한 색감의 킨토 트래블 텀블러, 뚜껑쪽 디자인이 심플하면서도 유니크합니다. 

밀키한 색감. 너무 좋아요. 여기에 라떼를 담아 마신다면 딱 어울릴 텀블러^^

내부에 고급 스텐레스가 내장된 텀블러는 보온 보냉 효과도 뛰어나겠죠?
제가 유사한 재질의 텀블러를 지금 사용하고 있는데요, 보온효과 끝내줍니다^^.
몇시간동안 들고다녀도 따뜻한, 아니 뜨거운 음료를 그대로 마실 수 있답니다. 

이 제품은 350ml 와 500ml가 있는데요, 350ml가 휴대성은 더 좋을 것 같네요.

테이블에 나란히 올려놓아도 잘 어울리네요~

내부 구조는 위 그림처럼 되어 있습니다. 

뚜껑을 열었을때 안의 모습. 뜨거운 음료가 조금씩 흘러나오도록 해주는 장치. 시원한 음료를 마실땐 분리가능.

아이보리 컬러도 이쁘고 다크한 컬러도 느낌있네요. 

통통 튀는 오렌지컬러도 있네요^^

요즘같이 더운 여름철에는 시원한 오렌지주스를 얼음과 같이 담아 들고다니며 마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참고로 보온 보냉효과가 6시간이상 지속된다고 합니다.

레드도 새빨간 원색의 레드가 아닌 이렇게 어두운 레드컬러가 느낌이 좋아요^^ 
아래는 KINTO TRAVEL 사이트에서 발췌한 감성사진들입니다~

지금까지 나중에 기회되면 한번 사용해보고 싶은 or 친한 지인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예쁜 텀블러 디자인 소개였습니다~ 

※ 이포스팅은 제가 이 텀블러 디자인이 예뻐서 제 블로그에 소개한 것으로 국내외 판매처와는 아무런 상업적 관련이 없음을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