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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과건강

귤껍질의 놀라운 효능, 이제 절대 귤껍질을 쓰레기 취급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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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들께선 알맹이를 감싸고 있는 껍질에 많은 영양소가 들어 있다는 것을 익히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최근 많은 매체에서 양파껍질 마늘껍질 효능 들을 공개하며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었는데요,

덩달아 겨울 제철 과일인 귤껍질의 효능도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효능이 좋아귤껍질을 버릴 바에는 차라리 귤을 버리는 것이 낫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실제 한의학에서는 오래전부터 귤껍질(진피) 약재로도 사용하고 있었으며,많은 연구를 통해 진피의 효능이 입증되었습니다. 

특히 추운 겨울 면역력이 약해질 시기에 얻을 있는 효능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첫번째 정체된 혈액순환 개선.

 

동의보감에는 진피를 성질이 따뜻하며 맛은 쓰고 독이 없으며 가슴에 기가

뭉친 것을 치료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껍질에는 테레빈유 라는 성분이 풍부한데, 성분은 체내의 유해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액순환 개선에 탁월합니다.

 

비타민p 라고 불리는 헤스페리딘 성분이 모세관의 삼투압을 조절하여 모세혈관을 보호하고 강화시켜줍니다.

덕분에 정체되어 있던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체온 상승효과와 동맥경화 심근경색 고혈압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할 있습니다.

 

두번째 강력한 항암 효능.

귤에는 비타민p 과육보다 껍질에 40에서 60 많이 들어있는데, 성분은 항암 효과가 탁월합니다.

 

비타민p 열에 약하고 쉽게 파괴되는 비타민c 안정시키고 기능을 촉진시켜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노화를 예방해줍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충남대 연구팀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진피의 함유된 아우랍텐 성분이 종양 대사를 조절해 심장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를 억제한다고 합니다.

 

특히 아우랍텐 성분은 독성이 없어 기존에 사용되던 항암제에 비해 백혈구 감소 등의 부작용이 없다고 합니다.

 

세번째 인체 면역력 강화.
진피에는 알맹이 보다 무려 4 이상 많은 비타민 c 함유되어 있습니다.

매일 꾸준히 진피차 섭취하면 비타민 c 결핍을 막아주고, 체내 면역력을 강화시켜 각종 질병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날 있습니다.

 

비타민 c 항산화 작용으로 트러블이 개선되고 잡티가 없어져 한층 밝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할 있습니다.

 

네번째 기관지 강화.

감기와 같은 호흡기 질환과 미세먼지로 인한 기관지 질환 등에 노출될 있습니다.

진피는 가래를 삭히고 가라앉게 도와주는 거담 작용이 뛰어나며 기침을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기침이 잦고 호흡기 기관지 질환을 앓고 있다면 진피를 이용해 차로 마시면 좋은 효과를 있습니다.

 

다섯번째 간기능 강화.

진피에 함유된 D-갈락토사민 성분은 기능을 강화시켜주는 효능이 뛰어납니다.
성분은 간의 주요 기능인 해독작용을 원활하게 있도록 도와주며, 간에 축적된 독성물질을 분해 간세포가 독성에 노출되는 것을 막아 줍니다.

수치를 안정적으로 조절해 간이 손상되지 않도록 도움을 줍니다.


귤껍질 섭취방법 주의사항:

껍질을 물에 잠길 정도로 재워 식초 2스푼을 넣고 10 정도 담가 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헹궈 줍니다. 

물기를 닦고 얇게 잘라 3~4 정도 건조시킨 다음 필요할 마다 꺼내 따뜻한 물에 우려 차로 섭취하면 됩니다.

건조 꿀과 함께 섞어 청으로 만들어 섭취하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껍질에 묻어있는 농약 성분은 세척해 섭취하면 건강상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도 농약성분이 우려 된다면 유기농 귤을 구입해 알맹이는 먹고 껍질은 말려 섭취하면 됩니다.

다만 진피는 몸에 열이 많거나 폐가 약한 사람들은 섭취를 주의하는 것이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앞서 소개한 것처럼 껍질에는 엄청난 효능들이 담겨 있어 자주 챙겨

먹으면 보약 효과를 얻을 있습니다.

 

이상 껍질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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