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솔트파파입니다.
오늘은 대장건강에 도움을 주는 천기누설 수수밥 효능과 수수밥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수밥이 대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최고의 밥인 이유는?
수수에는 대장의 염증 억제에 도움이 되는
폴리페놀 성분을 다량 품고 있는데요
적포도주의 6배, 흑미의 2배에 달하는 양입니다.
특히 안토시아닌 같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서
대장에서 암을 억제하는 물질을
더 많이 생성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식이섬유와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해 대장 건강을 지켜주는 수수
수수가 대장 건강을 망치는 체내 콜레스테롤 흡수율을 50% 억제해준다고 해요.
동의보감에서는 수수가 속을 따뜻하게 하고 장기능에 도움을 준다고 씌어져 있습니다.
대장 건강을 지키는 최고의 밥, 수수밥.
1년 동안 수수밥을 섭취하며 대장 건강 완화에 도움을 받은 사연제보자가 있는데요,
대장 건강에 도움을 준 수수밥 짓는 비법을 공개해주신다고 하니 우리 함께 배워보도록 해요^^
제보자님은 이걸 장수밥이라고 이름을 붙였는데요
장 건강 지키는 수수밥, 지금 시작해보겠습니다.
백미를 씻어 준비해주세요.
근데 밥을 짓다 말고 프라이팬을 준비한다?
그런데 프라이팬을 왜 꺼내신 걸까요?
이 분은 수수를 볶아서 먹고 있는데요,
수수를 볶아서 밥을 짓는다?
대부분 쌀과 잡곡을 불려서 밥을 짓는 잡곡밥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수수를 볶으면 고소해지고 맛도 좋아지고
영양가도 높아진다고 해요.
그래서 7~8분 정도 수수를 볶아서 먹고 있어요.
수수를 볶아서 밥을 지으면 건강에 더 좋다는 것이 사실일까요?
수수는 볶아서 활용할 때
대장 건강에 유용한 성분들이 더 많이 나오게 되는데요,
수수를 7~8분 정도 볶으면 항산화 성분의 활성도 최대 47%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대장 건강에 더 도움을 받으려면 볶은 수수로 밥을 지어라!
참고로 수수를 볶는 시간이 중요한데요
오래 익히면 항산화 성분이 손실돼 7~8분 가량 볶는 것이 적당합니다.
한 번 먹을 만큼 소분해서 냉동 보관하면 한 달 까지 섭취가능하다고 합니다.
백미와 볶은 수수를 7:3 비율로 넣어주는 것이 중요해요!
사연 제보자가 장수밥 할 때 꼭 넣는 것이 있는데요,
수수밥에 꼭 넣는다는 비법식재료가 있다고 해요. 이것의 정체는 바로?
바로 은행이에요.
보통 영양밥할 때 은행을 많이 넣는데요,
은행을 넣으니까 식감도 좋고 맛도 좋아지더라고요.
그래서 수수밥에 은행을 넣어 드신다고 합니다.
장수밥의 화룡점정, 은행은 과연 대장 건강에 도움이 될까요?
은행에 풍부한 징코플라본이라는 성분은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혈전을 없애서
피를 맑게 만드는 효능이 있습니다.
수수밥에 이러한 은행을 넣어 함께 밥을 지으면
대장 염증을 예방할 수 있으며
대장 건강 완화에 시너지 효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은행 1줌을 넣고 일반밥을 짓듯 밥을 지으면
대장 건강 지키는 장수밥 완성!
여기서 잠깐!
수수 섭취시 주의할 점이 있는데요, 수수는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하루 300g, 종이컵 2컵 이내로 섭취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상 수수의 효능과 수수밥을 짓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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