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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레시피및맛집소개/음식레시피

[살림 9단의 만물상 레시피] 따로 육수내지않아도 국물이 진하고 깊은 이보은의 10분 굴국밥 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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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솔트파파입니다.


이번에는 살림9단 만물상에서 공개된 바닷물이 차가워지는 10월 말부터 통통해지는 제철식재료인 굴로 만드는 맛있는 굴 국밥요리 만드는 비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굴 맛은 꿀 맛^^ 가격도 지금이 저렴하니 굴을 많이 드셔야 할 때랍니다~ 김장철 되면 굴 가격이 올라가거든요.



굴국밥하면 떠오르는 깊고 시원한 국물맛~  맛있게 끓인 굴 국밥은 국물맛이 끝내주죠^^



육수를 끓이지 않고 단 10분만에 초간단으로 완성할 수 있다고 하니 너무 반갑네요^^



굴에는 감기와 싸우는 백혈구를 만들 때 꼭 필요한 영양소인 아연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돼지고기보다 10배 많은 아연을 함유하고 있다고 하네요. 



깊고 진한 맛이 나는 굴 국밥을 



눈감고 따라 할 만큼 쉽게 만든는 방법을 알려주신다고 하네요^^ 



육수를 따로 내지 않아도 깊~고 진한 국물을 낼 수 있다니 이런 건 꼭 배워야 해요~



완성된 이보은 표 굴국밥의 맛은 어떨까요?



말잇못^^ 너무 맛있어하시는 이효춘선생님



육수를 끓이지 않고 비법재료로 내는 깊은맛이 일품인 이보은 쌤의 굴 국밥요리.



끝내주는 맛~ 


국물이 진하고 깊은 초간단 10분 굴국밥 같이 따라서 만들어 보아요^^



이보은 쌤이 이 날 요리를 위해 직접 신선한 남해안 제철 통영 굴을 직접 가져오셨다고 합니다. 



보기에도 싱싱해보이네요. 



신선한 굴을 고르는 요령은?

굴의 검은 띠가 진하고 선명해야 신선하고 맛있고 탱글탱글한 맛을 느낄수 있다고 합니다. 



굴을 세척하는 방법이 따로 있는데요, 너무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이 있답니다. 




그것은 바로 무즙인데요~ 



굴 500g 기준 무즙 2컵을 유리볼에 부어주고 



물을 4컵 부어줍니다. 



무즙 2컵과 생수 4컵을 부었다면 이제 굴을 넣어줄 차례입니다



굴을 넣고 손으로 살살 조물조물 주물러준 뒤



딱 5분만 두면 굴 속에 있던 불순물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무즙은 굴 세척을 위해 태어난 식재료라고 할 만큼 굴 세척에 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무 속에 아밀라아제를 비롯한 가수분해 효소가 굴의 이물질을 분해하고, 굴의 비린내까지 잡아준다고 하네요. 




굴 맞춤형&세척용 식재료가 바로 무즙입니다.  



5분 후 불순물이 빠져나온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굴 세척 전 사진과, 굴 세척 후 사진을 비교해보시면 그 차이를 아실 수 있을 거에요. 



굴을 세척하였으면 헹궈줘야 하는데요, 헹구는 것도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물에 레몬즙 3스푼을 넣어주고 레몬 물에 굴을 헹군 뒤 꺼내서 보관합니다.

레몬물에 헹구면 향도 좋고 굴 살이 탱글탱글해져서 뜨겁게 데쳐도 굴이 풀어지지 않고 식감이 좋아진다고 하니 꼭 기억해두시길 바랍니다.



따로 육수를 끓이지 않아도 국물이 진하고 깊은 굴 국밥의 비법이 있는데요, 궁금하시요? 



그것은 다름아닌 메밀가루입니다.

굴 국밥의 깊은 맛은 국물의 걸쭉~함이 포인트인데요, 메밀가루가 굴 국밥과 딱 안성맞춤이라고 합니다. 




이보은 쌤이 굴 국밥을 수십번 끓이면서 찾은 비법이라고 하니 정말 대단하시죠?  이제 굴국밥 만들때 꼭 메밀가루를 넣어보세요~




자 그럼 메밀가루를 언제 어떻게 넣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볼에 북어채 1줌을 넣어주고,

무채 2줌을 넣어줍니다.





이어서 메밀가루 2스푼을 넣고 볶아줍니다. 



그 다음 물을 10컵 넣고 10분간 끓여주면 메밀가루의 묵직한 맛이 배가됩니다. 



이렇게 하면 맛집의 굴 국밥보다 깊은 맛을 간단하게 완성할수 있는데요,

구수한 맛을 내는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는 메밀가루를 사용하기때문에 충분히 그 효과를 인정할 만한 비법이라고 합니다. 



끓는 국물에 미역 150g을 넣고 다진마늘 1스푼을 넣어줍니다. 




벌써부터 군침이 폭발하네요.

다른 재료를 10분간 끓이고 굴은 마지막에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굴을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죠. 굴에는 우유만큼 칼슘이 풍부하다고 하는데요, 굴이 피부미용에도 좋다고 합니다. 



자 이제 10분간 끓인 육수에 굴을 넣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밥을 부르는 비쥬얼이네요. 



굴이 부서지지않고 탱탱한거 보이시죠. 




가족들에게도 맛과 영양까지 챙길 수 있는 따뜻한 굴 국밥, 흰 밥에 굴국을 부어서 먹으면




깊은 국물맛을 내는 이보은 표 초간단 굴국밥 완성이요~


집에서 따뜻하고 영양이 풍부한 식사를 원하신다면 추천해드릴만한 한끼식사로 굴 국밥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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