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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레시피및맛집소개/음식레시피

수미네반찬 오이지 만드는법(김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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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반찬 김수미 표 오이지 담그는

 

오이지 오이는 일반 오이의 3분의2크기로 짧은게 특징입니다. 

오이를 통에 눕혀서 차곡차곡 쌓아주세요.

 

매콤한 향 나게 건고추도 중간에 조금 넣어주세요.

 

오이지 담글 소금물을 미리 끓인 수미쌤 

 

 

펄펄끓인 소금물을 준비해주세요. 

물 약4L에 국그릇으로 소금 2그릇을 넣고 끓인 소금물

참고로 오이지는 싱거운 것보다는 차라리 짠 게 더 좋다고 하네요. 

오이지를 싱겁게 담그면 빨리 부패할 수 있다고 해요. 

소금물에도 소주를 부어주세요. 

소주를 넣으면 오이지에 골마지 끼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요. 

소금물을 식혀서 넣는 게 아니고 뜨거울 때 붓는다는 사실! 꼭 기억하세요~

식기전에 끓인 소금물을 통에 부어주세요. 

끓는 소금물을 부으면 오이조직을 단단하게 고정시켜 오이가 무르지않고 아삭해요. 

오이가 푸욱 잠기도록 소금물을 부어주세요. 

공기가 통하지 않게 입구를 꼬옥 막아주면 

 

아삭아삭 올여름 입맛 돋울 오이지 완성!

오이지는 그늘에 10일정도 숙성시켜 드세요. 

금방 먹을 수 있는 초간단 오이지비법 대공개 

먼저 오이에 물기를 싹 닦고 비닐에 넣어주세요. 

굵은 소금을 뿌리고 오이를 굴려주세요. 

건고추와 소주도 넣어주고 

안에 공기를 빼고 입구를 꽉~ 묶어주세요. 

이렇게 누름돌을 올려 보관해주세요. 

시간이 지나면 오이에서 물이 나오기 때문에 고르게 절여지도록 오이를 뒤집어 주면서 보관해야 해요. 

 

수미쌤이 5일전에 담근 오이지입니다^^ 

시원한 얼음물에 잘 익은 오이지와 

통깨&고추를 넣으면 

이른 더위를 싹 식혀줄 수미네 오이지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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