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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레시피및맛집소개/음식레시피

[수미네 반찬] 초간단 애호박두부탕 만드는 법, 김수미 레시피 디테일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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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솔트파파입니다.


이번에는 쌀쌀한 날씨에 속을 따뜻하게 데워줄 애호박 두부탕 만드는 법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따뜻한 애호박 두부탕 수능당일 수험생의 속을 따뜻하게 데워 줄 국물요리






수미네반찬 초간단 애호박 두부탕 만들기, 지금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물을 끓여주세요~





탕을 끓이는 거니까 물을 좀 많이 넣어줍니다. 




그리고 두부 한 모 반을 썰어주세요. 두부를 썰 때는 못난이식으로 썰어줍니다. 





가지런한 모양이 아닌 못난이식으로 큼직하게 써는 수미쌤.



두부를 이렇게 써는것은 처음보는 최현석 셰프님. 



두부를 썰 때 처럼 애호박도 이렇게 썰어줍니다. 



애호박 1개를 못난이식(?)으로 두부처럼 썰어주세요~



모든 재료를 예쁘게 해서 먹을수도 있지만...



재료 모양을 다르게 해 주면 음식의 느낌을 색다르게 낼수가 있고 먹어보면 식감이나 맛도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자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애호박을 넣어줍니다. 






간을 할 때는 육젓만 넣어줄겁니다. 



색감을 위해 홍고추 2분의1개를 얇게 썰어줍니다. 



먼저 넣은 애호박이 살짝 익었을 때 두부를 넣어주세요~



그리고 다진마늘 3분의2큰술 넣어주고



육젓을 지금 넣습니다. 



육젓을 처음부터 안 넣은 이유는



육젓을 오래 끓이면 맛이 날아가기 때문이라고 해요. 



육젓 2큰술을 넣고 간을 봅니다. 



조금 싱거워서 육젓을 더 넣는 수미쌤. 육젓으로 간을 보면서 추가하고 만약 짜면 물을 좀 더 추가합니다.



고명용 쪽파3대를 2~3cm길이로 썰어두고, 



만족해하는 수미쌤. 



색깔부터 입맛을 자극할 색깔. 


한눈에 봐도 담백할 것 같은 애호박 두부탕입니다. 



썰어둔 홍고추를 넣은 뒤 불을 끄고 뚜껑을 덮어줍니다. 



참고로 쪽파는 먹기 전에 넣어주도록 합니다.



어때요? 수미네반찬 애호박두부탕 국물요리 만들기 참쉽죠?

쌀쌀한 늦가을에 따끈한 애호박 두부탕으로 속을 편안하게 건강한 한 끼식사를 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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