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두부동그랑땡 만드는법, 김수미 레시피 정리

안녕하세요?

솔트파파입니다.

이번에는 수미네반찬 두부 동그랑땡 만드는 법을 소개합니다.

두부와 다진소고기가 들어가 영양반찬으로 으뜸인 두부 동그랑땡, 생각보다 만들기가 너무 쉬운것 같아요. 

두부 동그랑땡 완성사진입니다. 노릇노릇하게 잘 익어서 먹음직스럽네요^^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두부 동그랑땡 쉬운 레시피, 지금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먼저 두부 한 모 반을 면포에 으깨줍니다.

그리고 으깬두부가 담긴 면포를 쥐어 짜서 물기를 없애줍니다. 

으깬 두부는 물기를 꼭 짜주셔야 합니다.

그런다음 유리 볼에 간 소고기 250g을 먼저 넣어주세요. 

표고버섯 1개 반을 채 썰어 잘게 다져서 보울에 넣어주고

그 다음에는 양파도 잘게 다져서 유리볼에 넣어줍니다

양파는 3분의1만 다져주시면 되요^^

당근 3분의1개 역시 잘게 다져서 넣어줍니다.

유리볼에 물기 짠 두부를 넣고 

잘게 다진 재료들을 찰지게 치대 주세요. 

밑간으로 다진 마늘 1큰술

후춧가루를 조금만 한 세번정도 털어넣어줍니다. 

위 화면처럼 손가락 사이로 이렇게 나오게 치대줍니다.

김수미 쌤 레시피대로 잘 따라하시는 여경래 셰프님^^

여기서 밀가루를 조금 넣습니다. 

밀가루 1큰술을 반죽에 섞어주고,

양조간장 1큰술을 넣어줍니다. 

이어서 설탕 1작은 술과 소금 한 꼬집 넣어주고

계란 두 개를 풀어줍니다. 

손으로 꾹꾹 눌러 동그랗게 만들어준 뒤 계란물을 입혀줍니다.  

팬에 식용유를 넣고 작고 동그랗게 만든 반죽들을 하나하나 팬에 올립니다.

사랑이 담긴 하트 동그랑땡도 만들었네요^^

와우! 노릇노릇하게 먹음직스럽게 익고 있는 두부소고기 동그랑땡의 모습입니다. 

침샘자극하는 두부 동그랑땡의 비주얼. 

수미쌤의 두부 동그랑땡을 맛본 함소원님

임산부라 입덧도 하고 음식도 가리게 될텐데 이건 진짜 100개도 먹을 수있다고 할만큼 맛있나 봅니다^^

담백 끝판왕, 먹부림을 부르는 두부 동그랑땡,

한번먹고 두번먹고 자꾸만 먹고싶은 맛,

원래 동그랑땡은 밀가루를 또 한번 묻혀서 굽는데요,

밀가루를 한 번 더 묻히면 임산부인 함소원님이 소화가 잘 안될까봐 두번째 밀가루는 묻히지 않은 수미쌤, 배려심이 돋보이네요^^ 

장동민님도 수미쌤의 동그랑땡을 맛보고

담백하고 촉촉한 식김으로 편안하게 먹을수 있는 영양가득 반찬. 

담백하고 고소한맛에 영양도 풍부하니 수험생의 도시락 반찬으로도 좋겠어요^^

두뇌 회전에 좋은 고단백 두부 동그랑땡, 만들기도 쉬워 아이들 반찬으로 자주 만들어 먹으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