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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레시피및맛집소개/음식레시피

[수미네반찬]고추장 찌개 만드는법,김수미 레시피 완벽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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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추운날씨에 먹으면 딱 좋을 김수미표 고추장찌개 끓이는 법을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추장찌개하니 저같은 요리초보들은 어렵게 느껴질 수 있겠는데요, 실제로 만드는것은 15분정도밖에 안걸릴정도로 간단하고 쉽게 만들수 있는 요리랍니다.


김수미 선생님 레시피는 어렵지 않아서 좋은것 같아요^^


추운날씨에 이 고추장찌개 하나면 밥한공기는 뚝딱~

애주가분들은 소주안주로도 좋겠죠?


자 그럼 바로 고추장찌개 만드는 레시피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추장찌개 완성샷 입니다. 한눈에 봐도너무 맛있게 잘 끓여진 것 같아요.



먼저 감자를 깎아주면서 요리를 시작합니다. 



가스불을 켜고 뚝배기에 멸치10마리,다시마2장을 넣고 덖어줍니다. 



그리고 큼직하게 썬 돼지고기 300g을 넣어줍니다.



참고로 돼지고기는 별다른 밑간 없이 그냥 넣어주시면 됩니다. 




돼지고기를 넣은다음 물 600ml를 부어주세요.



이어서 고추장 1큰술을 풀어주세요. 



이날 수미쌤은 좀 더 얼큰한 고추장찌개를 끓이시려고



고추장을 총 3큰술을 넣으셨답니다. 얼큰한 정도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조절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고추장을 풀어주고



아까 넣었던 돼지고기 사이즈로 감자를 썰어줍니다. 



각각의 재료 사이즈를 비슷하게 썰어야 보기도 좋고 먹기에도 좋으니 참고하세요~ 



그 다음 두부 반모와



양파 3분의1도 돼지고기 사이즈로 썰고



홍고추와 청양고추도 어슷 썰면 재료 준비 끝~



후춧가루를 4번정도 톡톡 털어주고, 다진마늘 1큰술 넣어주세요. 



고추장찌개는 한여름에 개운하게 먹거나 한겨울에 얼큰하게 먹기에 좋은 음식이죠~



수미표 고추장찌개의 포인트는 바로 걸쭉~함



지금부터 약 3분정도 팔팔 끓여줍니다.



이어서 손질해둔 감자와 



양파를 넣어주고



마지막으로 고추썬 것을 넣어줍니다.



두부는 지금 넣지 않고 나중에 넣을 거예요~



찌개국물의 간을 보시는 수미쌤.



밥을 부르는 고추장찌개의 맛!



얼큰하면서 달짝지근한 맛~



고추장 3스푼이나 넣었는데 맵지않게 잘 끓여졌나 봅니다.



깊게 배인 고추장 특유의 달짝지근함이 포인트인 수미네반찬 고추장찌개, 



마지막으로 썰어놓은 두부와 



파 까지 넣어주면 끝~



거품을 국자로 제거하면서 보글보글 끓여주면





얼큰하고 시원한 고추장찌개 완성~



여경래 셰프의 찌개를 시식하는 수미쌤. 



좋아요^^ 아우 고소하고 맛있네~ 



동민님은 고추장찌개 속 돼지고기의 맛에 감탄하고~



이번엔 최현석셰프의 고추장찌개 시식타임~



과연 그 맛은? 



아우~ 시원해!



수미쌤 보다는 덜 맵지만,입에 착 감기는 시원한 맛~



100점 만점에 110점이야!  



와우! 수미쌤의 특급칭잔이 이어지고, 오늘 최셰프님 표정 너무 밝아보이시네요^^ 



고추장찌개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고추장의 양을 조절해서 넣으면

입맛에 맞는 고추장찌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올 겨울 추위를 이겨내게 해 줄 얼큰한 고추장찌개, 저도 며칠 내로 꼭 끓여보고 싶네요~



맛있는 고추장찌개와 밑반찬을 차리고 둘러앉으니 대가족 느낌이 나네요^^



너도 나도 고추장찌개 국물 호로록~



미카엘도 한국사람처럼 국물을 밥에 말아서 한입 ^^



술 좋아하는 분들은 소주 한잔 생각나게 하는 얼큰한 고추장찌개.








어렵게 느껴지는 찌개지만 막상 조리시간은 15분정도로 짧고 그 결과물은 상당히 만족스러운 고추장찌개,

여러분도 한번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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