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양배추무침 만드는 법,원승식 초간단요리 레시피

안녕하세요?

솔트파파입니다.

이번에는 알토란 원승식 셰프의 초간단 양배추무침 만드는 법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달큼하고 아삭한 양배추의 본연의 맛은 물론, 부드러운 매콤한 맛과 은은한 불맛까지 간단하고 쉬운 양배추무침만드는법을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매콤 새콤한 양배추 무침 대공개!

양배추의 달고 아삭한 맛 뿐 아니라 

매콤하고 은은한 불맛까지 내는 레시피! 

만들기도 너무 간단해서 양배추 손질만 하면 80% 완성~!

좋은 양배추 고르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단단하고, 무거운 것이 좋으며 겉잎이 짙푸른 것이 좋은 양배추라고 합니다. 

양배추 손질은 1cm정도 두께로 채를 썰어줄건데요, 

겉잎과 속잎을 크기별로 나눠 썰면 굵기를 일정하게 맞출수가 있습니다. 

양배추 4분의1통(500g)을 1cm두께로 채를 썰어주세요. 

한입에 쏙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양배추를 채 썰어서 볼에 담아주세요. 

양배추는 속잎이 깨끗해서 찬물에 가볍게 헹궈주시면 됩니다.

또한 양배추를 찬물에 헹구면 아삭한 식감이 살아나게 됩니다.

양배추는 비타민U가 함유되어 있어 위의 점막재생을 촉진하고 위벽을 보호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양배추가 암을 예방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주 3회이상 양배추 섭취시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72%나 감소되었다고 합니다.(출처: 미시간 주립대&폴란드 국가식품연구원)

이제 양배추를 데칠겁니다! 

양배추를 데치는 이유는?

생 양배추는 식감이 거칠고 뻣뻣한데요, 

양배추를 데치면 뻣뻣한 식감을 없애고 아삭한 식감은 더 살릴 수 있습니다. 

끓는 물 1L에 소금 2큰술 반을 넣어주세요.

소금물에 데치면 양배추의 수분이 더 잘 빠지게 되며,양배추 자체에 간이 밴다고 합니다.

소금간으로 양배추의 달큼함도 상승한다고 해요.

채썬 양배추를 넣고 데쳐주세요~  양배추를 데치는 시간이 궁금한데요, 

약 1분정도 양배추가 살짝 투명해질 때까지 데쳐줍니다. 데친 양배추의 아삭한 식감 기대해봅니다^^

1분정도 데친 양배추를 건져 바로 찬물에 헹궈주세요. 

데친 양배추가 잔열에 더 익지 않도록 찬물에 바로 헹궈주어야 하며 찬물에 헹군 뒤 면포를 이용해 물기를 꽉 짜주세요. 

이제 양배추 손질끝!  여기에 부재료를 하나 넣어줄건데요, 신선하고 아삭한 맛을 더하는 대파를 준비해주세요^^

대파를 넣으면 신선한 향과 아삭한 맛을 더할 수 있답니다.

대파 흰부분 2대(60g)을 2~3등분해주세요. 

잘라지지 않게 위 화면처럼 대파 속 중간까지만 칼집을 넣어주세요.

대파에 칼집을 넣어 가운데 심을 빼주세요. 

뻣뻣한 대파 심은 제거해주시고, 대파 겉 부분만 채를 썰어주세요. 

이제 양배추무침 양념재료 넣고 무치면 끝! 간 마늘2 작은술(10g)을 넣고, 고춧가루 한큰술도 넣어주세요. 

근데 양배추와 대파의 양에 비해 적게 들어가는 고춧가루 때문에 색감이 안 나올 까 걱정하시는 분 계시는데요, 

알토란 표 양배추 무침은 부드러운 매콤함이 핵심이랍니다. 

그래서 색감과 매콤함을 책임질 비장의 무기를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잠시후 은은한 불맛까지 더하는 비법재료를 공개하신다고 합니다. 

설탕 2큰 술(20g)을 볼에 넣어주고, 이어서 식초 2큰술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소금 1작은술을 넣어준 다음 까나리액젓 2작은술도 넣어줍니다. 

이제 양배추무침의 비법재료가 공개되는데요,

그 비법재료는 바로 고춧기름입니다! 

고추기름을 준비해주세요. 

고추기름은 부드러운 매콤함과 은은한 불맛을 내는데 탁월합니다.

양배추와 대파썬것과 양념장을 만든 볼 위에 고추기름 1 큰술 반을 넣어주세요. 

이제 잘 무치기만 하면 끝! 매콤 새콤 달콤해지는 양배추무침

건강에도 좋고 만들기도 쉬운 초간단 양배추무침이 완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