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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레시피및맛집소개/음식레시피

[알토란]봄동겉절이 만드는법,임성근 레시피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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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겨울철 건강까지 챙기는 밥도둑 반찬, 겉절이를 만드는 법을 공유합니다~

비타민이 풍부하고 식이섬유도 풍부하여 겨울철 장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봄동겉절이 만드는 법을 디테일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바로 알토란 임성근 선생님의 봄동 겉절이 레시피 인데요, 요리 초보분들도 쉽고 간단하게 따라서 만들 수 있고 임성근 선생님 레시피는 절이거나 육수를 만들 필요가 없기때문에 오늘 바로 만들어보실 수 있을것 같네요! 



말이 필요없는 원조 밥도둑!



겨울철 잃어버린 입맛까지 사로잡은 봄동 겉절이

잡곡밥에 딱 어울리는 봄동 겉절이 재료부터 살펴볼까요?


봄동, 달래, 멸치액젓, 고춧가루, 매실청, 간마늘, 설탕, 물엿, 통깨가 필요합니다. 






봄동 고르는 방법을 살펴볼까요?

1. 누런 잎이 적은것

2. 흰 줄기가 작고 파란 잎이 많은 것을 고르시면 됩니다^^



생으로 먹어도 단맛이 최고인 봄동!



겨울과 봄에 수확하는 봄동, 그럼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과감하게 봄동 밑동을 제거해주세요. 





작은 잎은 그대로 빼서 찬물에 넣어주세요!



봄동은 한잎 크기로 먹기 좋게 썬 후, 물에 헹궈주세요!





봄동은 겨울철 최고의 비타민 보충제인데요, 


봄동은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장건강에 도움을 주며, 



칼륨, 칼슘, 인이 풍부하여 다양한 영양소로 동맥경화를 예방해준다고 합니다. 



조리기능장의 팁:

줄기 깊숙한 부분에 묻어있는 흙은 손으로 잘 문질러서 씻어주세요^^



손질한 봄동은 찬물에 3~4번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여기서 궁금한점 하나.

봄동은 소금을 넣고 절이지는 않나요?


봄동은 절일 필요가 없습니다!!

생으로도 먹는 봄동은 소금에 절일경우 단맛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어서 향긋한 달래가 등장하고



달래 1단을 8등분 해서 잘라주세요!



달래 향으로 봄동 겉절이의 맛이 더 좋아진답니다^^



이제 봄동 겉절이의 양념장을 만들차례입니다. 



먼저 볼에 중간 고춧가루 3큰술을 넣어주세요. 



멸치액젓 1큰술을 넣어주세요. 



멸치액젓이 없다면 까나리액젓을 사용해주셔도 무방합니다. 



이어서 단맛을 더해줄 매실청 1큰술을 넣어주세요.



설탕 반 큰술을 넣어주세요. 



간 마늘 3분의 1큰술을 넣어주세요. 



소금 3분의1큰술을 넣어주세요. 



물엿 1큰술을 넣어줍니다. 



방금 넣은 양념들을 잘 섞어주면 봄동 겉절이 양념장 완성!


봄동 겉절이는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요리가 가능한 반찬이랍니다^^



양념장의 양은? 




준비된 양념장을 전부 넣어주세요!


겉절이용 만능양념장은 쉽게 상하지 않으니 만드실 때 넉넉하게 두고 맛있게 드세요^^



추운겨울 사라진 입맛 되살려줄 매콤하고 아삭한 봄동 겉절이!



준비된 양념장을 모두 넣어 무쳐주세요!!



무쳐서 바로 먹는 봄동 겉절이의 맛은? 



다들 얼른 오세요!! ㅋㅋ 


이상 겨울철 건강을 챙겨주고 맛도 있는 봄동 겉절이 반찬 만드는법 레시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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