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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레시피및맛집소개/음식레시피

[알토란]달래 양념장 만드는법,김하진 레시피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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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솔트파파입니다.


이번에는 겨울철 굴밥이나 무밥과 같이 먹으면 좋은 달래 양념장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알토란에 출연중인 김하진 선생님의 레시피인데요, 그냥 밥에 쓱싹 비벼먹어도 맛있을 달래 양념장. 원래 봄에 제철인 달래이지만 요즘 마트에서 쉽게 볼수 있기에 겨울철에도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달래 양념장을 만들어 굴밥과 같이 드셔보세요^^



달래 양념장이 너무 맛있어 보이죠^^



굴밥이나 무밥의 감칠맛을 살려주는 새콤달콤한 달래양념장 만들기!


달래 양념장의 재료부터 살펴볼까요?


달래, 간장 ,참기름, 깨소금, 청양고추, 고춧가루가 필요합니다.




달래 손질하는 법:

알뿌리 쪽에 붙은 겉껍질을 벗겨주세요. 



그 다음 수염에 붙은 지푸라기를 제거해줍니다. 



달래를 씻을때는 물에 오래 담가 놓으면 채소의 맛과 영양이 날아가기 때문에 3~5분 정도만 물에 담갔다가 씻어주세요. 



달래 대신 부추 양념장으로 사용해도 좋아요^^



달래를 썰기 전 알뿌리가 굵은 부분은 칼로 툭 쳐서 으깨주세요. 



달래의 알뿌리 부분을 으깨주면 양념도 잘 배고 매운맛을 분산시켜 줍니다. 



이제 손질한 달래 50g을 2~3cm길이로 송송 썰어주세요.



그 다음 마성의 청양고추 등장이요~



양념장의 화룡점정~ 청양고추

청양고추를 열십자로 가른다음 잘게 썰어주세요. 





잘게 썬 청양고추를 달래를 담은 볼에 같이 넣어준다음


간장 3큰술을 넣어주고



깨소금 2큰술을 넣어주세요.



그리고 참기름 2큰술 넣고,



고춧가루 1큰술을 넣어주세요. 


참고로 달래 양념장에는 마늘을 넣지 않습니다. 



달래양념장에 간마늘을 넣으면 둘의 매운맛이 상충하기때문에 마늘은 넣지 않습니다.



이제 채소와 양념을 골고루 섞어주세요. 


달래 양념장은 젓가락으로 살살 달래가면서 섞어주세요~



이렇게 새콤달콤한 달래 양념장이 금방 완성되었습니다!




쉽고 간편하게 만들수 있는 달래 양념장으로 겨울철 입맛을 살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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