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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기록

[하남 쇼핑명소] 하남 스타필드 PK마켓 방문기 - 쇼핑의 또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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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솔트파파입니다.

오늘은 며칠전 방문했던 하남 스타필드의 PK 마켓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PK마켓의 PK는 아마도 이마트가 밀고 있는 브랜드인 피코크(PEACOCK)를 뜻하는 것 같습니다.

분위기는 백화점 지하 마트의 분위기이구요, 이마트보다는 규모는 작지만 알차게 구성해놓은 것 같은 느낌을 받았네요.
저는 이마트와 하나로 마트를 자주 이용하는데요, PK마켓은 다른 마트에서 볼 수 없는 과자,식료품들의 종류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트안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채소, 생선도 신선하고 좋네요^^

가격이 이마트에 비해 약간 비싼감도 있지만 저녁타임때는 이마트처럼 할인이 되는 상품들도 있다고 하니
앞으로 자주 들를것 같은 예감^^. 

자 그럼 PK마켓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대략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입구부터 빨간 쉐보레 차량이 딱 하니 자리잡고 있네요^^ 뭔가 강렬한 첫인상을 주기 위함이었을까요?
차 뒤에는 나초칩이 진열되어 있군요.





바나나를 판매하는 곳. 조명이나 제품의 진열방식이 독특하네요. Pk마켓의 제품 진열이나 조명, 인테리어가 타 마트와 달라 흥미로웠습니다.




이곳은 계란을 판매하는 곳입니다.계란을 판매하는 매대도 흥미롭게 꾸며놓았네요^^




싱싱한 수산물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생선도 정말 싱싱해 보이네요.




생선을 판매하는 매대. 분위기를 보니 신선식품은 저녁타임이 되면 이마트와 같이 할인이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생선회, 초밥등을 판매하는 매대.




육류를 판매하는 곳. 판매하는 고기 종류나 가격은 이마트와 비슷한 것 같은데 뭔가 인테리어에 신경써서 그런지 더 좋아보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와인을 판매하는 매대.




주류 판매 코너. 종류가 참 많네요.




제가 좋아하는 스트링치즈. 근데 이건 생치즈. 먹어보니 신선함이 다르네요^^   신선하고 건강한 느낌?
판매하시는 분께서 저녁타임이라 할인을 해주셔서 착한 가격에 겟 했습니다~

다음에 PK마켓 다시 올때도 생치즈는 필수 구매템




다양한 생치즈를 판매하는 이곳의 브랜드는?  영준목장 이라고 합니다.






빵을 판매하는 매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빵은 다 맛있다. 세상에 맛없는 빵은 없다.  제 어록이에요^^








먹음직스러운 밑반찬을 판매하는곳입니다. 필요한 만큼 담아 판매하는 점이 좋네요^^




다이어트와 건강을 위한 샐러드~ 포장이 깔끔하죠?




샐러드인데 군침이 돕니다. 가운데에 제가 사랑하는 새우가 있어서 그런것 같아요.




생고기와 양념이 된 고기를 판매하는 매대입니다. 




이날 구입한 마리네이드 살치살 구이.  고기위에 후추랑 허브 소금등이 뿌려져 있는 데요, 집에서 후라이팬에 구워먹어보니 맛있네요^^  앞으로도 종종 사먹을 것 같은 느낌.




신선함을 강조하는 PK마켓답게 바로 짠 기름도 판매하고 있군요.





PK마켓은 이마트에 비해 수입식품이 더 많은것 같아요. 나중에 와서 차근차근 살펴보아야 겠어요.
오늘은 시간이 부족한 관계로 그냥 훑어보는 걸로 만족합니다.




주방용품을 판매하는 매대




PEACOCK PB상품을 판매매하는 매대. 더운여름을 이기는 삼계탕이 종류별로 깔끔하게 진열이 되어 있습니다.
요즘 이마트도 그렇고 PEACOCK 브랜드를 미는 것 같네요.








헤어제품, 욕실용품을 판매하는 매대




PK마켓의 또하나의 특징은 마트 내에 푸드코트가 있다는 점이에요.
쌀국수를 먹을수도 있고 스테이크나 피자를 판매하는 곳도 있구요, 장을 보다 배가 고프면 마트내에서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는게 좋은 것 같아요.






제가 카레를 자주 먹는 편은 아닌데요, 예전 일본에서 사온 카레를 먹고 너무 맛있어서 비슷한 포장의 이날 일본카레를 사 봤습니다.
아직 개봉전인데 맛이 무척 궁금하긴 해요.






랍면? 이건뭐지? 랍스타로 국물을 우려내 만든 라면이라고 하는데요, 다른라면에 비해 가격은 훨신 비싼데 포장이 되게 눈에 띄게 디자인이 되서 궁금하긴 했네요. 





올리타리아 포도씨유. 






이날 구입한 냉장 프라임 치마살. 이것도 선택을 잘 한듯.  고기를 잘 골라서 구웠을때 맛있으면 왠지 기분도 좋아지네요.




살아있는 싱싱한 대게




랍스타




먹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만드는 전류, 특히 메밀전병에 손이 갈 뻔했답니다.




채소도 다른 마트에 비해 더 신선해 보였습니다.




과일을 판매하는 매대입니다.




과일 주스를 판매하는 매대입니다.




PK마켓 안에는 카페도 있네요. 아이스크림과 커피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날 저는 여기서 피자도 한 판구입했는데요, 맛도 꽤 괜찮았답니다.

지금까지 하남 스타필드 PK마켓 방문기였습니다. 기존의 마트와 뭔가 차별화된 요소들이 곳곳에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은 곳입니다.
궁금하신 잇님들도 한번 시간나실때 가보기를 추천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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