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솔트파파입니다.
오늘은 수미네반찬 김수미 표 서래마을 '바지락칼제비' 레시피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얇은 반죽으로 만들어 입에서 사르르 녹는 수미네 바지락칼제비. 지금 시작해볼까요?
먼저 물부터 끓여줄건데요~
바지락칼제비는 국물이 생명이기에 물은 약 2L정도 부어주세요~
반죽이 참 중요한데요~
갓수미의 칼제비 반죽비법 대공개!
밀가루에 물을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한 후
반죽을 하루 정도 숙성시키면 완성!
하루 숙성시켜 더욱 쫄깃해진 반죽
반죽은 약 5분의1 정도만 사용해줄거예요~
반죽에 밀가루를 묻힌 뒤 밀대로 밀어주세요~
반죽을 최대한 얇게 밀어주는 것이 포인트!
수미표 바지락칼제비는 마스크 팩 만큼 얇은 반죽이 비법!
칼국수 면 반죽이 하나 둘 완성되고~
반죽의 약 2분의1 정도는 수제비용!
물이 팔팔 끓기 시작하면
바지락 20알을 넣고
다시팩을 넣어주세요~
육수가 우러나는 동안 칼국수면을 만들어주세요~
얇게 편 반죽을 썰기 쉽게 접어주세요~
먹기 좋은 크기로 반죽을 썰어주세요~
썰어 놓은 면은 한쪽에 모아 놓으면 준비 끝~
양파 3분의1개, 애호박 1개를 채 썰어 육수에 넣어주세요~
이어서 국간장 3큰술을 넣고 간을 보세요~
감자 하나를 준비해주세요~
감자 1개를 얇게 썰어
육수에 넣어줄거예요~
바로 이어서 칼국수 면도 넣어주세요~
남은 2분의1 반죽을 밀어 수제비를 만들어줄 거예요~
칼국수 반죽보다 수제비를 더 얇게 미는 것이 김수미 표 비법!
얇게 핀 반죽을 손으로 쭈욱 늘려서 냄비로 직행~
칼국수 면이 불지 않도록 수제비를 빠르게 넣어주는 것이 포인트!
너무 얇아 끓는 물에 닿자 수제비가 바로 익어버리는군요^^
다진 마늘하고 쪽파좀 넣어주세요~
쪽파 2대를 썰어서 넣어주고, 다진 마늘 반 큰술을 넣어주세요~
마지막으로 한소끔 끓여주면, 시원한 바지락 국물과 쫄깃하고 부드러운 맛의 조화를 이루는
수미네 바지락 칼국수 + 수제비 완성!
여 셰프님 바지락 칼제비에는 김치국물을 추가했네요~
최 셰프의 바지락 칼제비도 잘 만들어졌나봅니다^^
입안을 감도는 담백한 국물맛!
김치국물을 넣었던 여셰프의 바지락 칼제비의 맛은?
이것도 맛있네요^^
시원함에 얼큰함이 더해진 여경래 셰프의 바지락칼제비
이번엔 수미쌤의 바지락칼제비를 맛 볼 차례!~
담백한 바지락칼제비 한 대접과
잘 익은 대파 김치를 두면
맛의 정석 수미표 바지락칼제비 완성!
바지락 칼제비 끓는 동안 양념장을 만든 수미쌤. 이 양념장을 수제비를 드실 때 조금씩 넣어 간을 더해주는 용도로 사용할 거예요
먼저 쪽파, 홍고추, 청양고추, 대파를 썰어
그릇에 담아준 뒤
양조간장, 통깨 ,참기름을 넣으면 완성!
바지락 칼제비의 간을 많이 안 했기 때문에
입맛에 따라 싱거우면 양념장을 추가해서 드시면 돼요~
쫄깃한 면과 수제비를 같이 먹으니 식감이 더욱 입체적이고 맛있는 수미네 바지락칼제비
바지락칼제비 한 입에 대파김치 한쪽을 더하면 맛의 끝판왕이 되겠죠!
아 정말 저도 화면을 보고 있자니 군침이 폭포수처럼 흐르는 것 같습니다^^
주말에 한 번 도전해보고 싶은 요리~ 바지락칼제비 레시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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