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가자미조림 황금레시피(임성근)

안녕하세요?

솔트파파입니다.

 

오늘 소개할 요리는 알토란 임성근 선생님의 가자미조림입니다^^

감칠맛 폭발하는 알토란 임성근 표 가자미조림 ,지금 시작해볼까요? 

가자미 손질에 앞서 좋은 가자미 고르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가자미는 손가락으로 눌렀을 때 탄력이 있는 것을 골라주세요. 

또한 색이 짙고 윤기가 나는것, 비늘이 단단하게 붙어 있는것을 골라줍니다. 

비린내의 주법인 지느러미를 잘라주세요. 

가자미의 비늘 벗기는 법:

비늘을 꼬리 방향에서 머리방향으로 벗겨주세요. 

앞의 방법대로 깨끗이 손질한 가자미 2마리를 준비합니다. 

여기서 가자미살 안쪽까지 간을 쏙~배게 하는 필수과정이 필요한데요,

바로 가자미에 칼집을 내주는 것입니다.

가자미 등 쪽에 칼을 비스듬히 눕혀 2번 칼집을 넣어주세요. 

칼집사이로 양념이 쏙쏙! 

간단하게 가자미 손질 완료! 

자 여기서!

식감과 모양 모두 완벽한 가자미조림을 위한 맛의 한 수 공개!

요리가 끝나도 부서지지않는 가자미를 위한 한 수!

가자미에 염지를 해라!

가자미에 염지를 하면 비린내가 사라지고 살이 탱글탱글해집니다. 

조림용 가자미 염지법:

 

가자미 2마리 기준 물 120ml를 넣어주세요. 

꽃소금 1큰술을 넣어주세요. 

소주 반 컵을 넣어주세요. 

손질한 가자미 2마리를 넣어주세요. 

대파 뿌리 2개를 넣어주고 양파 2개 분량의 속껍질도 넣어줍니다.

만약 속껍질이 없다면 생양파를 사용해도 됩니다. 

 

가자미 염지 최적의 시간은? 3시간에서 4시간입니다. 

3시간 염지하면 속까지 간이 쏙 배게 됩니다.

이렇게 3시간 염지하면 나중에 절대 살이 부서지지 않습니다!

자 이렇게 3시간 동안 염지한 가자미의 상태는? 

가자미가 더욱 탱글탱글해졌습니다!

 

3시간 염지로 탱글탱글한 식감은 물론 간까지 쏙 밴 가자미!

이제 가자미조림의 맛의 핵심, 양념장을 만들차례입니다.

 

볼에 물 3컵 반을 넣어주세요. (가자미 2마리 기준)

이어서 진간장 반 컵을 넣어주고, 까나리액젓 3큰술을 넣어주세요. 

설탕 3큰술, 후춧가루 1작은 술을 넣습니다. 

이어서 고운 고춧가루 9큰술을 넣어주세요. 

이어서 물엿 반 컵을 넣고 어슷 썬 청양고추 3개를 양념장에 넣어줍니다. 

이어서 어슷썬 홍고추와 대파 1대를 넣어주세요.

 

 

굵직하게 썬 양파 반 개도 넣어주세요. 

가자미조림 양념장과 부재로 준비까지 완료!

 

가자미조림의 필수 재료 준비

무 4분의1개를 3등분한 후 약 1cm 두께로 도톰하게 썰어주세요. 

도톰하게 썬 무 4분의1개를 냄비 바닥에 펼쳐 넣어주세요. 

냄비에 물 3컵을 넣고 2컵분량이 될때까지 졸여줍니다.  

센 불에서 무가 반쯤 익을 때까지 끓인다음 염지한 가자미 2마리를 넣어줍니다. 

 

이어서 양념장을 부어주세요. 

다진마늘 2 큰술을 넣고, 다진생강 1 작은 술을 넣어주세요. 

고추기름도 준비!

고추기름을 넣으면 칼칼한 맛을 내면서 가자미살이 부드러워져요. 

고추기름은 2큰술을 넣어주세요.

 

가자미조림은 불 조절이 핵심.

 

센불로만 익힐 경우 간이 속까지 배지 않는다. 

고추기름 넣은 후 센불에서 10분, 중불에서 15분간 조려주세요. 

마지막으로 애호박 3분의1개를 넣은 후 약 2분간 더 조려주면 알토란 임성근 표 가자미조림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