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반찬 오징어꽈리고추볶음 (김수미 레시피)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할 수미네 반찬은 오징어꽈리고추볶음 입니다.

여름이 지나면 귀해지는 꽈리고추, 여름지나가기전에 꼭 해먹어야할 별미반찬,

김수미 표 오징어꽈리고추볶음

먼저 껍질을 벗긴 오징어를 준비해주세요.

낙지볶음할때처럼 오징어도 뜨거운 물에 한번 넣었다 빼서 양념을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오징어를 살짝 데쳐줄거예요~

오징어를 한번 살짝 데쳐야 양념이 잘 먹어요~

오징어를 끓는 물에 한번 넣었다 빼면 양념이 잘 밴다는 사실 꼭 기억해주세요!

오징어는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오징어 다리는 하나하나 분리해주시고, 오징어 몸통은 배를 가르지 않고 통으로 먹기좋게 썰어주세요. 

스텐레스볼과 채반 준비해주시고~

 

끓는 물에 오징어를 넣은후 바로 빼주셔야 합니다.

끓는 물에 손질한 오징어를 넣어주고 

5초 뒤에 오징어를 건져주세요. 

 

잠깐만 데쳐도 색이 변하는 오징어

이제 양념 시작합니다

데친 오징어는 스테인레스 볼에 넣고 그 위에 고추장 한 큰술을 넣어주세요. 

이어서 고춧가루 3작은 술을 넣어주시고 

다진 마늘 한 큰술도 넣어줍니다. 

이어서 매실액 한큰술을 넣고

설탕은 작은술로 3스푼 넣어주세요. 

이제 조물조물 버무려 주세요. 

양념이 잘 배도록 데쳐준 오징어를 버무려줍니다. 

데치지 않고 조리하면 볶으면서 수분이 생긴다는 점 꼭 유의해주세요!

살짝 데쳐서 볶으면 수분기가 날아가서 볶음요리로 딱!

대파는 어슷하게 썰어주세요. 

양념이 잘 밴 오징어에 간장으로 간을 해줍니다. 

이제 볶기 시작!

꽈리고추를(300g) 프라이팬에 듬뿍 넣어줍니다.

꽈리고추와 오징어를 잘 섞어줍니다. 

여기에 참기름을 추가해주세요. 

꽈리고추가 숨이 많이 죽지 않도록 살짝만 볶아줍니다. 

오징어가 질겨지지 않도록 3~5분 이내로 볶아주세요.

와우! 감탄사를 부르는 수미네반찬 오징어꽈리고추볶음의 비주얼!

고추와 오징어를 같이 먹기!~

드디어 수미네 오징어 꽈리고추볶음 완성이요!

지금까지 밥을 부르는 김수미 표 반찬 오징어꽈리고추볶음 레시피였습니다^^

잇님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