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반찬 두부전골 황금레시피(김수미)

안녕하세요?

솔트파파입니다.

 

오늘은 수미네반찬 두부전골 만드는법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따끈따끈한 두부와 시원하고 감칠맛 나는 국물, 그리고 만두를 건져먹는 재미까지!

 

김수미 표 두부전골 레시피 이번기회에 따라해보시길 바랍니다^^

 

수미네 두부전골 만들기 본격적으로 시작!

먼저 두부전골의 기본육수인 멸치육수를 만들어줄거예요~

두부전골의 기본육수는 다시마&멸치 혹은 육수팩으로 충분히 우려주세요~

멸치육수 800ml를 넣어 한소끔 끓여주세요. 

먼저 느타리버섯의 밑동을 자르고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주면 끝! 

이제 두부전골 양념 들어갑니다. 

고춧가루는 2작은술 넣어주시고 

매실액은 쪼끔~ 반 큰술을 넣어주세요. 

전골의 간은 새우젓 육젓으로 해주는데요, 대략 육젓 2큰술정도 넣어주시고 나중에 육수가 졸아서 부족할때 육수를 더 넣어주시고 어간장으로 간을 조절해주시면 돼요^^

육젓은 처음에 1큰술을 넣었지만 잠시후 부족할것 같아 2번에 걸쳐 추가로 더 넣었답니다. (총 2큰술정도?) 

이제 어간장을 조금 넣을 거예요~

어간장 반 큰술을 넣으면 두부전골 양념 끝~

이제 가스불을 잠시 꺼두세요. 이유는 불을 계속 켜고 있으면 육수가 졸아들기 때문입니다. 

이제 채소를 손질할 타임!

양파는 얇게 채 썰어 준비해주세요. 

양파는 3분의1정도 준비해서 채를 썰어주세요. 

그 다음 홍고추 1개, 청양고추 2개를 길게 채 썰어주세요. 

애호박 반 개를 길쭉하고 두툼하게 채 썰어주세요. 

대파 1대도 다른 재료들과 사이즈 맞춰서 길게 채 썰어줍니다. 

대파는 넉넉하게 넣어 시원함을 더해줄거예요~

두부 1모는 다른 재료들과 길이는 맞추되 두툼하게 잘라주세요.

 

이제 가스불을 켜주세요. 

두부전골에 들어갈 재료들을 가지런하게 넣어줄 타임!

위와 같이 채소와 두부를 가지런하게 넣어줍니다. 

냉장고에 남은 채소들을 활용하여 다양한 색으로 더욱 예쁘고 푸짐하게 즐겨도 좋겠죠?

 

여기에 대파도 푸짐하게 올려 마무리! 

그리고 다진마늘 3분의1큰술을 넣어주시는데요, 다진마늘은 한곳에만 넣지말고 골고루 나눠서 넣어주세요. 

자 이제 고기완자대신 수미쌤이 간편하게 선택한 물만두

물만두가 퍼지지 않게 약한 불로 5분가량 끓여주세요.

 

어디 맛 좀 볼까? 

와우! 정말 맛있는 수미네반찬 두부전골 

국물이 부족할 땐?

조금씩 육수를 추가해서 간 맞춰주시면 됩니다.

육수를 추가하고 간은 어간장으로 조절해주세요. 

시원하고 깊은 맛이 나는 두부전골 완성입니다.

육수로 조절필수~ 

절대 전골 짜면 안 돼용!

해장국으로도 손색없는 얼큰함~

셰프들도 맛보는 수미쌤 표 두부전골은 과연? 

어우~ 이런감칠맛까지! 

물만두로 든든함까지 채워주는 김수미 표 두부전골, 선선한 날씨에 따끈하게 먹으면 정말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