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반찬 감자채전 만드는 법(김수미 레시피)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수미네반찬 감자채전 만드는법을 정리하여 소개합니다.

시청자와 함께 하는 오늘의 반찬 김수미 표 감자채전, 지금 시작해볼까요?

먼저 감자 3개, 통조림 햄 200g, 청양고추,홍고추 각각1개, 생수, 부침가루, 올리브유, 다진마늘을 준비해주세요. 

일반 감자전보다 바삭하고 더욱 쫀득한 김수미 표 감자채전 

 

먼저 감자는 필러로 껍질만 살짝 벗겨주세요.

초스피드로 감자깎기 완료!

감자를 채 썰어봅시다!

요정도 두께로 얇고 일정한 사이즈로 채를 썰어주세요. 

감자를 채로 썰어 씹는 식감 UP! 

감자채 전의 성공비결은 일정한 채썰기!~

감자는 얇고 일정하게 써는 것이 중요해요^^

감자 채 썰기보다 중요한 게 있었으니 

고소한 감자채전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해 줄 비장의 무기

통조림 햄 손질 들어갑니다. 

감자와 똑같은 사이즈로 얄풋하게 채 썰어주세요. 

이어서 홍고추와 청양고추 하나씩 쫑쫑 썰어서 살짝 다져주세요.

재료 준비 다 끝나셨나요? 

이제 바로 반죽 들어갑니다. 

부침가루 6큰술을 넣고 

물을 조금씩 부어가며 농도를 맞춰주세요. 

이제 반죽타임 

재료 양에 따라서 부침가루와 물로 농도를 맞춰주세요. 

반죽이 약간 묽어야 얇게 잘 부쳐져요. 

 

감자채전 반죽에 마늘 한 큰술 넣을 거예요 

다진 마늘을 넣으면 좀 더 감칠맛 있고 풍부한 맛을 낼 수 있어요.

감자채전 포인트, 최대한 얇게 부치기 

약한 불에 올리브유를 넉넉하게 두르고

반죽을 최대한 얇게 펼쳐주세요.

감자채를 썰었기 때문에 찢어지기 쉬우니 한 번만 뒤집어주세요.

놀놀하게 익어가는 감자채전 

가장자리가 바삭하게 익으면 

지금이 바로 뒤집을 타이밍 

감자채는 약한 불로 속까지 푹 익혀야 겉바속촉의 식감을 살릴 수 있어요. 

그 사이 노릇하게 익어가는 수미쌤 감자채전

군침 꿀꺽 넘어가는 비주얼 

부치면서 먹는 전이 제일꿀맛 

감자채전은 달래양념장에 찍어먹으면 더욱 맛있는데요, 

잠시 달래양념장 만드는법도 배워보겠습니다~

먼저 달래 한 줌을 쫑쫑쫑 썰어주세요. 

이어서 양조간장 4큰술 

참기름 통깨 넣고 고춧가루에 식초까지 섞어주면 

초간단 달래 양념장 완성!

제대로 된 겉바속촉 

바삭함을 원한다면 감자를 갈지말고 채로 썰어 감자채전으로 드셔보세요^^

얇을수록 감자채전의 씹는 식감이 굳

초 간단 레시피로 이번 주말 잔치 분위기 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