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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레시피및맛집소개/음식레시피

수미네반찬 우삼겹 공심채볶음 만드는법(김수미 황금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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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첫번째 반찬은 우삼겹공심채볶음입니다. 

한우보다 비교적 저렴한 수입산 우삼겹 

우선 마늘을 볶아서 마늘 기름으로 할 거예요. 

수미네 우삼겹공심채볶음은 마늘 기름이 포인트! 

마늘 기름 어렵지 않아요~

우삼겹 500g 기준, 다진 마늘 2큰술 + 식용유 2큰술 = 마늘기름 

마늘 기름은 약한 불로 달달 볶아주세요~ 

우삼겹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후~

마늘 기름과 함께 볶아주세요

여기서 잠깐

우삼겹은 소의 어느부위인지 알아볼까요?

 

우삼겹은 소의 업진살, 양지, 지방 부위를 얇게 썰어낸 것인데 살코기와 지방이 섞인 모습이 삼겹살과 비슷해 우삼겹이라고 불립니다.

우삼겹 공심채볶음의 주 양념은? 간장! 

매실액 1큰술, 양조간장 4큰술, 후추 소량 

비슷한 비주얼~

차돌박이와 우삼겹의 차이점은? 

차돌박이는 지방층과 살코기 층이 확실히 분리되어 있고, 살코기 사이사이에 지방이 촘촘히 박혀있지만, 우삼겹은 일반적으로 지방층과 살코기 층이 반복되는 형태입니다.

 

여기에 설탕 2작은술을 골고루 뿌려주세요. 

 

다음은 공심채 손질 

공심채의 안에는 이렇게 텅 비어있어요^^

공심채는 모닝글로리라고도 하며 이름그대로 줄기 가운데가 비어있기 때문에 (空心菜)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공심채는 줄기에서 느껴지는 아삭한 식감이 미나리와 비슷하고 향이 강하지 않아서 식재료로 많이 사용하는 채소입니다. 

멜라닌 색소를 억제하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피부 미백효과도 뛰어납니다. 

 

잎은 나중에 줄기를 4~5cm정도 크기로 잘라 먼저 볶아주세요. 

공심채의 줄기부분부터 볶아 주는게 포인트!

청양고추, 홍고추는 어슷하게 썰어주세요~

어슷하고 얇게~

역시 에이스! 정확한 어슷썰기~

공심채 잎도 4~5cm크기로 썰어 넣어주세요~

 

공심채 잎을 넣고 약불로 익혀주세요~

공심채 잎이 너무 숨이 죽지 않을 정도로 살짝만 볶아주세요.

참기름 반 큰술과 통깨 좀 넣어주세요. 

역시 마무리는 참기름과 통깨로!

내일 반찬은 우삼겹 공심채볶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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