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김수미 쌤의 통오징어를 활용해 찌개를 만드는 레시피를 정리하여 공유합니다.
통오징어 찌개 만들기 시작합니다!
먼저 육수팩을 넣고 물 1L를 넣고 끓여줍니다.
냄비에 육수팩을 넣으면서 시작해보겠습니다
참고로 도마를 여러 개 쓸 수 없을 때는 비린내가 나지 않는 재료부터 손질하는 것이 좋습니다.
채소부터 손질해줄거예요.
첫 번째 알배기 배추 등장!
알배기 배추 꼭지를 제거하고 절반으로 잘라줍니다.
흐르는 물에 한 번 헹궈줍니다.
다음으로 애호박 손질
애호박을 반으로 잘라준다음
세로로 또 반으로 잘라줍니다.
애호박 한 개를 반달 모양으로 두툼하게 썰어줍니다.
손질이 끝난 채소는 한군데 모아주고
다음 양파 들어갑니다.
양파 1개를 약간 두께감있게 썰어주고 대파 1대도 3~4cm정도 크기로 썰어줍니다.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는 꼭지를 떼고 어슷썰기를 해 줍니다.
통생강 한 톨은 얇게 저미듯 썰어줍니다.
오징어 몸통과 다리를 분리해주면 내장이 빠집니다.
몸통에서 분리한 다리에 붙어있는 내장을 제거해줍니다.
오징어 이빨도 제거해줍니다.
오징어의 이빨을 뒤에서 눌러주면 제거하기 간편합니다.
오징어의 식감을 더욱 부드럽게 해 주기 위해 오징어 껍질을 벗겨줍니다.
오징어 껍질에 소금을 뿌리면 껍질을 벗기기 쉽습니다.
오징어 밑간해줄 거예요.
다진마늘 3분의1큰술, 양조간장 2큰술, 후추 탈탈, 매실액 반 큰술을 넣은 양념장에 오징어를 잠시 재워둡니다.
통오징어찌개는 푸짐해 보이고 여러사람이 나눠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먹기 직전 잘라 보는 맛을 더하는 통 오징어 찌개의 매력
오징어가 간이 밸 동안 육수팩을 빼고 국물을 만들 순서
국물의 간은 국간장으로 할 거예요~ 소금하고~
국간장 4큰술을 넣고
왕크게 된장1큰술, 고춧가루 5작은술을 넣어줍니다.
손질해둔 채소를 냄비에 몽땅 넣어줍니다.
뚜껑을 닫으면 숨 죽어서 타악~ 오케이~
통오징어는 지금 안 들어가요~
채소가 익을 동안 잠시 쉬세요~
맛있게 익어가는 채소들
알배기 배추의 달큰함이 올라오는 국물의 맛
이것만 먹어도 시원한
지금 오징어를 통째로 넣습니다~
채소들이 너무 무르기 전에 오징어를 넣는게 중요
지금이 타이밍
오징어를 넣고 국물을 오징어 위에 솔솔 뿌려주세요!~
향이 나는 느낌 보양식 느낌의 수미네 반찬 통오징어 찌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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