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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레시피및맛집소개/음식레시피

수미네반찬 마전 만드는법(김수미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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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김수미 쌤이 강력 추천하는 마를 이용해서 전을 만드는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세번째 반찬 마전 부치는법 같이 살펴볼까요?

익숙하지 않은 식감과 맛으로 친근하진 않은 식재료인 마 

온 국민이 좋아할 반찬, 꼭 이 마전 해서 드세요~ 라고 강력추천하는 수미쌤 

마는 산속의 장어라고 불리울 만큼 영양이 풍부한데요~

수미네반찬에서도 마가 처음으로 나오는 것이라고 해요. 김수미 표 마전은 먼저 마를 손질해주어야 겠죠?

필러로 마의 껍질을 벗겨주세요~

마는 수산칼륨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서 

가려움을 유발할 수 있으니 마를 손질할 때는 장갑을 끼고 손질하는 게 좋습니다. 

마의 껍질을 벗기면 끈적끈적한 게 묻어나오는데요~

마의 끈적끈적한 뮤신 성분은
인체에서 분비되는 점액에 끈기를 부여하는 물질로 위벽을 보호하며 장내 윤활제 역할을 하는 당단백질이라고 합니다. 

껍질을 벗긴 마는 강판에 갈아주세요!

마는 면역력에 아주 좋다고 하는데요

글루탐산, 아스파르트산 등 각종 아미노산이 풍부해 면역력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믹서기를 사용하지 않고 불편하지만 강판에 갈아주는 이유는 

마에 들어 있는 영양성분의 파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랍니다. 

영양성분의 파괴를 최소화하기위해 강판을 이용해주세요. 

양파 반 개를 곱게 다져줍니다. 

양파를 아주 곱게 다져주세요~

이정도로 곱게 다져주시면 됩니다~

갈아둔 마에 다진 양파도 넣어줍니다. 

이어서 부추도 최대한 얇게 썰어주세요. 

부추도 양파처럼 아주 쫑쫑 썰어줍니다. 

어린이도 먹을 수 있도록 누구나 다 먹게 하려고 이렇게 만드는 거예요~

반죽의 마지막 밀가루 들어갑니다. 

마와 밀가루의 비율은 10:4 

밀가루 반죽은 처음부터 많이 넣지 말고 넣으면서 조절하세요~

찐득한 갈아둔 마에 잘 섞이지 않는 밀가루 

한참 저어야 합니다. 

프라이팬에 불을 올리고 올리브유를 둘러줍니다. 

소금 한 꼬집을 넣고 

절대로 센 불에서 부치면 안돼요!

볶음주걱이나 큰 숟가락으로 반죽 한 숟갈 떠서 

팬에 올리면 알맞습니다. 

워낙 특이한 식감이라 맛이 궁금한 반찬 

마전이 너무 맛있다고 강조하는 수미쌤 

마전은 바싹 익히지 않고 겉면이 살짝 노릇해질 때 뒤집어주면 됩니다. 

노릇노릇 익어가는 마전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마전의 맛은? 

감자전과 비슷한 식감인데 훨씬 더 맛있다고 하네요^^ 

다져 넣은 양파와 부추가 맛,식감과 향을 살려주는 

씹는 식감이 진짜 좋은 수미네반찬 마전 

마전은 너무 바싹 익히지 않도록 합니다. 

겉면이 노릇해지면 기름종이 깐 채반에 올려 기름을 빼주세요~

마전이 어떤 맛인지 먼저 느껴보는 시간 

바싹 굽기 보다는 겉에도 촉촉함을 유지하는 수미쌤의 마전 

모두 감탄하는 김수미쌤 마전, 우리도 한번 같이 따라서 만들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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