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 로제떡볶이 만드는법, 어남선생 떡볶이 레시피

이번 포스팅에서는 편스토랑 류수영 떡볶이 (로제떡볶이) 만드는 법을 정리하여 공유합니다.

로제 떡볶이 뿐 아니라 일반떡볶이 레시피도 같이 배울 수 있어 강추합니다. 

우선 떡볶이용 떡은 밀떡으로 준비하시고 

우선 약불에 소금과 설탕을 넣은 다음 밀떡에 간이 배게 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 때 물이 끓으면 안돼요. 참고로 이 물은 나중에 버릴거니까 염분이나 당도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물 1리터는 약불에 올려놓고

소금 한 숟갈을 넣은 다음 

설탕도 충분히 넣어주세요. 

여기서 주의할 점은 물이 끓으면 떡이 터지기 때문에 물이 끓지 않고 80도 정도에서 익도록 불을 조절해주세요. 

보글보글 올라올 때 불을 약불로 줄여주세요. 

끓기 직전의 온도로 서서히 익혀줍니다. 

달콤하게 익어가는 밀떡은 잠시 두시고 

이제 떡볶이용 국물을 만들어 줄 차례 

대파를 충분히 넣어서 시원하게 해 줄거예요. 

마늘 다섯개도 편으로 썰어줍니다. 

그 다음은 기름을 준비합니다. 

기름은 세 바퀴 정도 충분히 돌려주세요. 

기름이 달궈지면 썬 대파와 마늘편을 넣어주시고 단순한 파기름에 비법을 추가할 텐데요

비법은 바로 

고추장입니다^^ 고춧가루를 쓰면 텁텁해지기 쉽고 

고추장만 잘 써도 반은 성공

방금 만든 파기름에 고추장 네 숟갈을 넣어주고 

국물 요리는 몰라도 떡볶이엔 적합

고추장 기름을 만든다음 이번에는 로제떡볶이에 들어가는 재료를 준비할 차례

어묵 적당량을 썰어줍니다. 

비엔나 소세지도 충분히 준비해주시고 비엔나 소시지는 칼집을 내 주세요. 

떡에 간이 잘 배어들었다면 

당분과 염분을 씻어내면 

이제 본격적으로 떡을 볶을 차례



고추장 기름 위에 소시지와 떡, 대파 썬 것을 넣고 

잘 볶아주면 고추장기름이 붉게 스며들고 

이 때 물 600ml를 넣어준다음 

깊은 맛을 내줄 어묵도 함께 

설탕과 고추장 비율은 1:1 인데요, 아까 고추장을 4큰술 넣었으니 이번에는 우선 설탕 2큰술을 넣고

그다음 설탕을 대체할 사과잼 2큰술을 넣어줍니다. 

사과잼을 넣으면 산미가 생기고 좋은 단맛이 난다고 해요. 

설탕 두 숟갈은 사과잼으로 

향긋한 사과향은 덤으로 

여기에 간장 한 숟갈을 살짝 둘러주고 

마지막으로 미원을 살짝 넣어주고 

여기까지는 일반 떡볶이 레시피이고 

마지막 재료인 생크림을 4인분기준 150ml 안팍으로 넣어줍니다. 

그냥 떡볶이에 그대로 부어주면 

고추장과 섞이며 서서히 바뀌는 색깔 

청양고추로 매운맛까지 

30분만에 이 비주얼 어남선 로제떡볶이 완성!

부드러움도 한번더 

마지막으로 후추를 살짝 넣어주면 편스토랑 류수영 로제떡볶이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