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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레시피및맛집소개/음식레시피

[수미네 반찬] 평범한 연근반찬은 가라! 난생처음 접하는 소고기x돼지고기,명란 연근전 만들기/ 김수미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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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창의력이 넘치는 요리, 소고기x돼지고기 연근전과 명란 연근전 레시피를 정리해보았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연근반찬하면 간장을 사용한 연근조림만을 떠올리게 되는데요, 오늘 '수미네 반찬'에서 공개된 연근전은 정말 먹음직스럽고 가족들도 좋아할 반찬인 것 같습니다^^

만드는 방법도 어렵지 않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연근전 만들기, 지금 시작해보겠습니다.
자료출처: 수미네반찬


후라이팬위에서 지글지글 부쳐지는 연근전의 비쥬얼, 정말 먹음직스럽네요^^



노릇노릇한 연근전을 소쿠리에 담아 주면 맛있는 연근전 반찬이 완성됩니다~.

자 그럼 이렇게 먹음직스러운 연근전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먼저 보울에 믹서로 간 돼지고기와 간 소고기를 1:1 비율로 넣고,



1. 다진마늘을 1 숟가락 정도 넣어줍니다.



1. 양조간장은 2숟가락 반 정도 넣어주고



1. 5뿌리의 쪽파를 잘게 다져 넣어줍니다.



1. 위 재료에 참기름을 1숟가락 정도 넣어줍니다.



1. 후춧가루를 1숟가락 정도 넣은 뒤 치대줍니다.



2. 이제 연근을 준비합니다. 연근은 미리 소금물에 20분정도 담가둡니다.



3. 연근을 약 7mm의 두께로 반듯하게 썰고



3. 연근 구멍속에 고기소(돼지고기x소고기)를 채워줍니다.



3. 기호에 따라 으깬 백 명란젓으로 속을 채워줍니다.  위 화면처럼 명란젓을 적당하게 썰어주고



3. 손으로 쥐고 으깨줍니다.



3.연근 구멍속에 으깬 명란젓으로 채워줍니다.



4. 속을 채운 연근에 밀가루와



4. 달걀 물을 차례대로 입혀



5.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노릇노릇하게 부쳐냅니다.



먹음직스럽게 익은 연근전을 소쿠리에 차곡차곡 담아주면 끝~



연근전은 초간장에 찍어야 제맛인데요, 간장에 초를 몇방울 넣어 만들어줍니다.



참고로 명란이 들어간 명란연근전은 그 자체가 짭조름해서 간장없이 먹어도 된다고 합니다.



아직 해보지는 않았지만 명란연근전이 맛이 좋았나 봅니다. 최현석 셰프의 명란연근전 시식평입니다. 저도 내일당장 명란젓으로 연근전을 한번 만들어볼까 합니다^^



유명한 셰프들도 명란 연근전은 난생처음 접하는 요리라고 하네요^^ 저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근데 정말 참신한 아이디어인것 같아요.




보기에는 쉬워보이지만 정성이 담긴 연근전, 좋은 사람들과 마주앉아 맛있는 반찬을 먹으며 담소를 나누는것이 소소한 일상의 행복 아닐까요?

이상으로 수미네 반찬에 소개되었던 연근전 만드는 레시피를 알아보았습니다.
이웃님 여러분들도 한번 따라해 보시고 새로운 반찬을 만들어가는 소소한 즐거움도 같이 나누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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