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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레시피및맛집소개/음식레시피

[살림9단의만물상] 매콤 고등어구이 만드는 법,이성미 레시피 완벽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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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솔트파파입니다.


오늘은 집밥의 여왕 방송인 이성미 님의 매콤 고등어 구이 만드는법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기존의 고등어구이와는 차별화된 레시피로 새로운 볼거리등이 있으니 끝까지 읽어주세요~ 




이성미님이 만드실 만물상 매콤 고등어구이는 비린내 제로! 겉은 바삭바삭~ 속은 촉촉하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육즙가득한 매콤 고등어 구이는 입안에 활력을 넣는 에너지 팍팍 고등어구이!



어머님하면 집밥이 떠오르고 집밥하면 대한민국 대표 생선인 고등어가 떠오르는데요, 

엄마의 손맛 가득한 이성미 표 집밥이 무척 기대됩니다. 





비린내 제로! 부서지지않고 육즙 가득한 만물상 매콤고등어구이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먼저 고등어 비법재료 그리고 각종양념이 필요한데요, 



요즘에는 마트에서 손질된 고등어를 쉽게 구입할 수가 있는데요, 손질된 고등어를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서 준비해줍니다.

고등어 등에 사선으로 칼집을 내주면 구울때 모양이 먹음직스러워진답니다. 



고등어 등에 사선으로 칼집을 내고 취향에 맞게 소금, 후추간을 해줍니다.


자 그럼 이성미님만의 매콤 고등어 비법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비린내를 없애주면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비법의 재료는 다름아닌 밀가루와 고추랍니다. 



보통 고추를 다져서 양념장에 사용하는데요, 이성미님은 밀가루와 고추를 고등어에 발라주신다고 합니다.




고추를 양념장에 넣으면 고등어 위에만 매콤하게 되는데요,

이성미님 방식대로 고추와 밀가루를 먼저 고등어에 발라주면 고추의 매운 맛이 속까지 배어들어 비린내와 느끼한 맛을 싹 없애준다고 합니다.

발상이 신선하고 좋네요^^



고추는 청양고추와 일반고추를 섞어서 사용합니다.

고등어 살 사이사이에 고추를 살살 뿌려 줍니다. 





보통 밀가루는 많이 뿌려서 굽는데요, 이렇게 청양고추와 밀가루를 뿌리면 



새로운 맛이 날 것 같네요. 

손질한 고등어에 다진 고추(일반고추+청양고추를 다져서 섞은것)를 얹고 그 위에 밀가루를 뿌려주세요. 



역시 모두가 극찬할 이성미 표 집밥클래스이네요.


밀가루가 수분을 잡아줘서 겉이 쫀득쫀득하고 




청양고추 속 캡사이신의 산 성분이 고등어의 겉면을 응고시켜 부서지지 않고 바삭바삭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정말 특급비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자 그럼 매콤 고등어구이의 꽃 양념장을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양념장을 잔뜩 발라도 타지않고 너무 맛있어서 싹싹~ 긁어 먹을 수 있는 양념장!



싹싹 긁어먹을 정도로 맛있는 양념장의 비법은? 




이성미님의 양념장비법은 바로 꿀^^ .  꿀은 포도당, 과당, 수분이 황금비율로 들어있는데요



꿀의 수분이 고등어가 타는 것을 방지해 일정시간 동안 구워도 맛있는 고등어구이를 완성시켜준다고 합니다.

꿀의 점성 때문에 양념이 잘 붙고 쏙쏙 스며드는 효과까지 있다고 하네요^^ 



이런 장점을 가진 꿀이 양념장에 들어가니 정말 맛있는 매콤 고등어구이가 될 수 밖에 없겠죠?


자 그럼 타지 않는 고등어구이 양념장을 만들어보겠습니다. 




먼저 유리볼에 간장 1스푼을 넣어줍니다.

그 다음 고춧가루 4스푼을 넣어주고, 



소주를 2스푼 넣어준 뒤, 꿀2스푼 넣어줍니다.



잘 섞어주면 맛있는 양념장 완성!



팬을 달궈준 후 기름을 넉넉히 넣어줍니다.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하고 고추다진것과 밀가루를 바른 고등어를 팬에 올려줍니다.


고등어만 얹었는데 명품요리가 탄생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중불로 고등어를 굽다가 겉면이 익었다 싶으면 뒤집어서 약불로 구워주세요.  벌써 스튜디오에는 맛있는 냄새가 폴폴~



고등어를 노릇하게 구워준 후에 양념장을 발라줍니다. 



청양고추의 매콤함까지 입맛을 자극하네요.


참고로 고등어의 오메가3는 감기와 기관지염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고등어가 노릇노릇해지면 양념장을 쓱쓱 발라줍니다.

이것이 진짜 집밥이죠~



뒤집기만 했는데도 완전 먹음직스럽죠.

색깔이 너무 예쁘네요. 



이성미님의 장담대로 정말 부서지지 않는 고등어 구이의 겉면.



한 점 딱 떠서 먹고싶은 매콤 고소한 비주얼. 



이 때 양파,쪽파, 홍고추를 다져서 남은 양념장에 버무려주세요. 



그리고 고등어 위에 양념장을 듬뿍발라주니 이건 완전 고등어구이 전문점 비주얼이군요~



고등어 살을 발라 흰밥 위에 비벼 먹으면 최고! 

국민 생선 고등어의 완벽한 변신~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여 씹을 때 마다 육즙이 팡팡 나오는 만물상 매콤고등어 구이


이정도면 양념장에 밥 비벼 먹었다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이렇게 부서지지 않고 육즙이 가득한 매콤 고등어구이가 완성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너무 맛있어보여 조만간에 꼭 만들어먹어보고 싶은 이성미님 매콤 고등어구이 레시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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