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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레시피및맛집소개/음식레시피

[살림9단의만물상] 꽈리고추 꽁치조림 만드는법,김선영 레시피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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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솔트파파입니다.


오늘은 김선영 조리기능장의 만물상 꽈리고추꽁치조림 만드는 레시피를 정리해보았습니다^^



비린내 1도없는 매콤하고 칼칼한 꽁치조림, 위 사진만 봐도 먹음직스럽고 입안에서 군침넘치는 그런 비주얼인데요,


비린내도 없고 게다가 절대 부서지지 않는 



매콤하고 칼칼한 꽈리고추 꽁치조림을 김선영 선생님따라서 만들어보겠습니다~



비린내 제로! 한입에 먹기 딱 좋은 꽁치조림~



꽁치와 꽈리고추의 식감이 예술~



자 그럼 한번 만들어 볼까요?



필요한 재료는 꽁치, 꽈리고추, 각종양념과 각종채소 되겠습니다. 



꽁치의 비린내 제거는 손질이 관건인데요, 



비린내를 한 번에 없애는 비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꽁치의 비린내를 한방에 없애는 비법은? 바로 칼! 



꽁치의 비린내 제거 비법이 칼이라구요?  



칼로 배를 가르지 않고 내장만 쏙~ 빼내신다고 합니다. 



꽁치의 내장만 제거해도 비린내 제로! 



김선영쌤이 배를 가르지 않고 내장을 뺄 수 있다고 말씀하시니 다들 쉽게 믿지 못하는 분위기입니다^^ 



자 직접 시범을 보여주시는 김선영 쌤. 꽁치 비린내 제거 시작! 



먼저 꽁치의 앞지느러미 부분을 반만 잘라줍니다. 



배 쪽 작은 구멍이 있는 부분을 그어줍니다. 



위 화면과 같이 칼로 그어줍니다. 


그 다음 반 잘린 머리를 꺽어서 당겨주세요. 



반 잘린 머리를 꺽어서 앞으로 당기면 내장이 쭉 빠지는 것을 보실 수 있을거에요~



깔끔하게 내장이 빠지는 모습을 보고 다들 신기해하시네요. 



정말 깔끔하게 제거되었네요~



이렇게 내장을 제거한 꽁치는 물에 헹군 후 반으로 잘라줍니다. 





꽁치를 모두 반으로 잘랐다면 소금,후추를 뿌려 밑간해 주세요. 



손쉽게 꽁치 손질 완료!~



이제 양념장을 만들 차례 입니다. 



먼저 유리볼에 꿀 1스푼 반을 넣어주고(꽁치 6마리 기준) 



이어서 마요네즈 1스푼 반, 



그 다음 다진 마늘 1스푼 반 



그리고 고춧가루 3스푼,



간장 5스푼,



맛술 3스푼 넣어주면 



마성의 양념장 완성!~~



김선영 쌤 만물상 꽁치조림은 냄비바닥에 다시마를 깔아줄거에요. 다시마를 깔면 꽁치가 탈 염려도 없고 조림 육수가 저절로 만들어져요~



다시마는 국물맛까지 내는 비법이기도 하죠. 



냄비에 다시마를 깔고 손질한 꽁치를 올린 후 양념을 발라주세요. 



위 그림과 같이 골고루 양념을 발라줍니다. 



그리고 꽁치 위에는 양념을 발라두었기 때문에 물2컵을 가장자리로 부어줍니다. 



불은 중불로 5분간 뚜껑을 열고 끓이면서 꽁치의 비린내를 제거해줍니다. 



마늘을 15개정도 넣은 뒤 뚜껑을 닫고 7분간 끓여주세요. 



그리고 깨끗하게 씻은 꽈리고추는 꼭지를 따고 반으로 잘라줍니다. 



대파는 반을 갈라 5cm길이로 썰고



 홍고추는 어슷하게 썰어주세요. 



끓는 냄비에 대파와 홍고추를 넣어주니



칼칼하면서 맛있는 냄새가 스튜디오에 가득 퍼지네요^^



드디어 냄비에 꽈리고추를 넣습니다. 



겨울철에 꽁치를 먹으면 건강에 좋은 이유, 꽁치에는 칼슘과 비타민D가 풍부해 뼈와 관절 건강에 매우 좋다고 합니다. 



김선영 표 만물상 꽁치조림은 고급 요리 느낌까지 나는 것 같습니다. 



제철이라 더 맛있는 꽈리고추 꽁치조림, 아빠의 소주 안주로, 우리집 저녁반찬으로, 믿고 보는 김선영표 레시피로 한번 따라서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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