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반찬]피칸옥수수빠스,여경래 레시피 정리

안녕하세요?

솔트파파입니다.

이번에는 여경래셰프의 중식디저트 빠스 만드는 법을 배워보아요~

우리가 알고있는 고구마 맛탕이 바로 중국의 빠스인데요, 오늘은 견과류 피칸과 옥수수통조림을 사용하여 빠스를 만드신 다고 하네요~

자 그럼 요리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옥수수 통조림인데 살짝 믹서에 갈았다고 하십니다. 

통조림 옥수루를 갈아서 준비합니다. 

튀김가루와 전분가루를 적당히 넣고 (밀가루로도 대체가능)

반죽이 질지 않게 쉐킷쉐킷 섞어줍니다. 

피칸을 잘게 으깨준 후 

피칸을 잘게 으깨서 반죽에 넣어줍니다. 

피칸을 으깨 넣어 고소함은 두배

반죽에 계란물을 조금 넣어 찰지게 합니다. 

촵촵 반죽을 잘 섞어서 

반죽을 먹기 좋은 크기로 떠 튀겨줍니다. 

쭈욱 짜서 수저로 뜨고 

기름으로 퐁당~

반죽은 센 불에서 노릇하게 튀겨주세요~

옆에 새로 등장한 팬

이 팬에다가 설탕을 녹일 건데요. 

설탕 150g을 넣고 물 한 큰술 첨가해 잘 녹여주세요. 

완전히 녹은 설탕물에 통깨를 듬뿍 뿌리고 

채망에 건져낸 완자를 넣어 버무려 줍니다. 

잘 버무린 완자를 쟁반에 촤라라 부어주세요. 

먹음직스럽게 버무려진 빠스의 비주얼. 너무 맛있을 것 같죠? 

참고로 빠스는 중국어로 실을 뽑다는 뜻입니다. 위 화면에 녹인 설탕이 실처럼 늘어나는거 보이시죠? 

뜨거우니 그대로 얼음물에 퐁당 담가서 식혀준뒤 수미쌤께 드리는 여경래 셰프

과연 수미쌤이 맛본 피칸옥수수빠스의 맛은 어떨까요?

얼음 물에 담가 더욱 바삭해진 피칸옥수수빠스의 맛은? 

얼음물 샤워해서 뜨겁지도 않고 

바삭바삭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예술인 여경래셰프의 피칸옥수수빠스. 제가 좋아하는 옥수수와 피칸이 둘다 들어가서 너무 맛있을것 같네요^^

피칸은 건강에 좋아 아이들 간식으로도 제격이지요. 

입안 가득 퍼지는 달짝지근함과 고소함~

여경래 셰프의 피칸옥수수빠스가 완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