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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레시피및맛집소개/음식레시피

[수미네반찬]양미리조림 만드는법,김수미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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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솔트파파입니다.


오늘 방영된 수미네반찬에는 골프영웅 박세리님이 게스트로 출연해주셨는데요, 수미네반찬의 첫번째 요리는 반건조 양미리로 만드는 양미리 반건조조림이었습니다.


우리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생선인 양미리로 비린내는 전혀없고 맛도 일품인 김수미 표 양미리조림을 만드는 법을 정리하여 공유합니다. 


자 그럼 만들기도 쉽고 간단한 양미리 조림 시작해볼까요?



반건조 상태의 양미리로 만들 오늘의 첫번째 반찬은? 



바로 양미리 조림입니다. 



양미리는 원래 조림으로 많이 먹는다고 하는군요. 



양미리로 조림을 할 때는 반건조 양미리로 구입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산지 기준으로 20마리에 대략 5000원정도 하는 반건조 양미리는 가격도 저렴하여 저같은 서민들이 집에서 부담없이 조림으로 만들기에 적당한 것 같아요. 


자 그럼 김수미표 양미리조림 배워보겠습니다! 


오늘의 첫번째 반찬 양미리조림, 일단 완성사진으로만 봤을때는 정말 맛깔나보이는군요^^ 

우리가 아는 그런 생선조림의 맛있어 보이는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 그럼 양미리로 만드는 생선조림 출발합니다~



생선조림에 절대 빠져서는 안되는 무, 무를 양미리 사이즈로 썰어줍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양미리를 반으로 자른 사이즈를 뜻합니다^^



무는 1cm 두께로 길이는 손가락 2마디 길이정도로 썰어주세요~



무를 썬 다음 냄비에 넣어주고요, 



물을 조금만 부어주세요~



물을 50ml 넣고 뚜껑을 닫고 무를 익혀주세요. 



이제 양미리 손질 들어갑니다~



양미리는 머리와 꼬리를 떼고 반으로 잘라주세요. 


수미쌤은 양미리 여러 마리를 한번에 손질하시는군요. 



양미리 조림 양념 들어갑니다~



양파 2분의1개를 살짝 두껍게 썰어서 유리볼에 넣어주시고, 



대파는 어슷하게 송송송~ 썰어서 볼에 넣어주세요. 



홍고추1개, 청양고추2개는 큼지막하게 어슷썰어 넣어주고 


매실액 1큰술도 넣어줍니다. 



이어서 생강반큰술도 넣고 



다진마늘 1큰술 크게 떠서 넣어줍니다. 


양조간장은 4큰술 넣어주세요~



그 다음 고춧가루 3작은술 


물을 150ml정도 넣고 잘 저어주세용~



한 소끔 끓인 무에 손질한 양미리를 얹어주세요~



그리고 양념 된 채소를 양미리 위에 부어주세요~



맛있게 익어가는 양미리조림~



간을 보다 비린내가 나면 매실액 1큰술을 넣어주고 간이 싱거우면 간장을 더 넣어주시면 됩니다.  



참! 후추가 빠졌네요ㅠㅠ 후추를 약간 넣어주세요!!



후추를 조금 넣어주시고~



불은 아주 약하게 5분간 더 끓여주세요~



지글지글 딱! 알맞게 익은 양미리 조림,



조림이 짜지 않고 간이 딱 좋은 김수미 표 양미리 조림.



낯선 재료지만 익숙하게 느껴지는 얼큰한 생선조림의 맛! 



어우~ 맛있어^^



간이 쏙 배어 달콤하게 익은 무도 맛있네요~



이건 때깔이 너무 좋다~ 



이건 백점이야 



양념을 충분히 조려 밥반찬으로는 아주 좋은 수미네반찬 양미리조림. 



뼈가 얇아 통째로 먹어도 되는 양미리~ 



비슷하지만 꽁치보다 감칠맛이 좀 더 있는 양미리


먹기 편하도록 예쁘게 담아놓은 미카엘의 양미리조림, 미카엘 셰프는 디스플레이를 참 잘하는것 같아요^^ 



양미리 조림, 맛의 정석을 알려주마!

과연 수미쌤의 양미리조림의 맛은? 


비린내가 하나도 없어요! 



진짜 맛있는 수미쌤 양미리조림, 가격도 저렴하고 만들기도 너무 간단해서 조만간에 꼭 만들어보고 싶은 반찬입니다~

여러분도 꼭 따라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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