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반찬]오삼불고기 만드는법,김수미 레시피 정리

안녕하세요?

솔트파파입니다.

이번에는 오징어와 돼지고기가 너무 잘 어울리는 별미 요리, 수미네반찬 오삼불고기 만드는법을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징어와 돼지고기의 환상적인 조화- 오삼불고기

대패삼겹살로 만들어 식감이 너무 부드러워 남녀노소 모두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맛!

우리함께 같이 즐겨보아요^^

오징어랑 삼겹살이랑 골라먹어도 되고 같이먹으면 더 맛있는 오삼불고기^^

같이 함께 수미쌤 따라 만들어보아요^^

오삼불고기에는 삼겹살을 얇게 썰어 준비해주세요~

오삼불고기는 10cm정도 사이즈로 약간 길쭉하게 썰어주세요~

오징어는 다리를 잡아당겨 몸통과 다리를 분리해주세요~

내장은 가위로 자르고 뼈를 제거해주세요~

오징어 껍질은 벗겨내면 좋지만 안 벗겨내도 크게 상관은 없다고 하시네요. 

최현석 셰프의 오징어 손질 팁:

오징어 머리 부분에 젓가락을 넣고 돌리면 

안족에 남아있는 끈적끈적한 내장을 제거할 수 있어요~

그리고 오징어는 이렇게 썰어주세요~

오징어 다리는 하나씩 길게 썰어주세요~

삼겹살과 오징어 손질완료! 이제 채소를 손질할 시간입니다!

빈 유리볼은 두 개 준비하세요~

양파 반 개를 얇게 채 썰어주시고 

당근도 먹기 좋게 얇게 썰어주세요~

청양고추,홍고추는 어슷하게 썰고 대파 1대도 어슷하게 썰어주세요.

고추장은 한 큰술만 넣어주시고

고춧가루는 3작은술을 넣어주세요. 

그리고 매실액 1큰술 넣어주세요. 

그리고 후추 3번 툭! 툭! 툭 

이어서 양념장에 양조간장 3큰술,

 다진생강 반큰술, 다진 마늘 1큰술을 넣고 버무려 주세요~

수미쌤은 설탕을 안 넣으셨는데요, 각자의 기호에 따라 설탕을 넣어주세요~

오징어와 삼겹살 양념은 각각 따로 준비해줍니다. 

같이 볶으면 오징어가 딱딱해지거든요!~

양파하고 당근을 양쪽 볼에 조금씩 담아주시고 

삼겹살과 오징어를 담은 각각의 볼에 양념을 넣고 버무려 주세요. 

가정에서는 삼겹살은 양념에 버무린 뒤 30분정도 재워두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먼저 삼겹살을 약한 불에 볶아주세요. 삼겹살을 볶고 있는 지금은 물기가 하나도 없는데요, 오징어를 나중에 넣고 볶으면 물이 나온답니다. 

벌써부터 침샘 폭발하는 비주얼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징어는 팬 가운데에 넣고 볶아주세요. 아직 삼겹살과 섞지는 마시고요.

오징어를 넣은 다음 불은 센불로!  오징어는 센 불에 후루룩~ 해야 돼요.

볶고 볶다가 이제 대파를 넣고 같이 섞어서 볶아주세요!

그 다음 참기름 반 큰술, 통깨를 뿌려 마무리해주면

김수미표 오삼불고기 완성! 

자 셰프님들 오삼불고기 맛 검증할 타임 ㅋㅋ 

먼저 여경래셰프님 오삼불고기 비주얼 합격!

과연 맛은 어떨까요? 

어우! 됐어요~ 너무 맛있어요. 만족해하시는 수미쌤. 식감도 좋고 맛도 좋은 여셰프님의 오삼불고기. 

다음은 최현석 셰프의 오삼불고기 시식타임. 

최현석 셰프님이 만든 오삼불고기도 성공! 

수미쌤 역시 만족하시네요. 

참고로 최현석 셰프의 오삼불고기에는 위 레시피에 설탕을 약간 추가하였는데요, 더욱 맛있는 오삼불고기를 만드는데 설탕이 역할을 했나봅니다^^

마지막으로 박세리님의 오삼불고기 시식

오우! 박세리님도 요리를 좀 하시나봐요^^

색깔이 먹음직스럽게 나왔네요~

과연 세리의 오삼불고기 맛은?

웬일이니? 너무 맛있는 세리박 오삼불고기 역시 성공!

수미쌤의 칭찬에 완전 뿌듯해하는 박세리님^^

진짜 잘했어요~

매콤하게 볶은 밥도둑, 오삼불고기에 구수하게 끓인 누룽밥까지~

오삼불고기는 깻잎과 같이 먹어야 제맛인것 같아요~ 

대패삼겹살로 만들어 더 부드러운 식감의 수미표 오삼불고기 

향긋한 깻잎향이 느껴지니까 훨씬 더 좋고 너무 맛있는 오삼불고기!

이건 정말 히트다 히트! 

식재료가 비싸지 않아 저렴하게 만들 수 있는  한 끼 반찬 오삼불고기가 완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