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반찬]꽃송이 골뱅이 파무침 만드는법,최현석 셰프 레시피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리를 만드는것을 배운다기 보다 셰프의 요리작품을 감상을 한다고 하는것이 맞는것 같네요^^

바로 수미네반찬에 출연중인 최현석 셰프가 선보인 골뱅이 파 무침인데요~

정말 너무 아름다운 요리를 선보였답니다. 함께 보실까요? 

너무 예쁜 최현석 셰프의 꽃송이 골뱅이 파무침,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골뱅이를 반으로 잘라주세요. 

대파는 반으로 갈라 벗긴 후 채를 썰어줍니다. 

가늘게 채를 썰어주고 있는 최현석 셰프의 능숙한 칼솜씨

방금 채 썬 대파는 얼음물에 잠시 담가둡니다. 

파를 얼음물에 넣으면 아삭아삭해지고 매운맛도 사라진다고 합니다. 

깻잎은 썰고 상추는 뜯어서 준비해주세요. 

그리고 아마씨도 준비합니다.

아마씨란? 아마의 씨앗이자 향신료.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며 변비와 다이어트에도 좋은 슈퍼푸드입니다. 

원형 틀에 아마씨를 넣고 플레이팅 작업을 합니다. 

원형틀로 아마씨를 예쁘게 플레이팅해주고

설탕으로 만든 유리볼을 준비합니다. 

설탕으로 어떻게 이렇게 예쁜 유리볼을 만드는지 궁금하네요^^

설탕볼에 식용 꽃과 상추를 넣고 

골뱅이를 넣어준 다음 

깻잎과 채 썬 대파를 순서대로 넣어줍니다. 

서서히 자태를 드러내는 설탕볼의 모습

한 편의 예술작품을 보는듯한 최현석 셰프의 요리

너무 아름답네요^^

투명한 설탕볼이 만들어내는 영롱한 자태

한 송이 꽃 같은 최셰프의 골뱅이 파무침

반찬이 아니라 꽃을 받은것 같다는 세리누님^^

이제 소스를 부어드리겠습니다

고추장,유자즙,올리브유를 3:1:!의 비율로 섞으면 소스 완성! 

소스를 뿌려주니 황금구슬처럼 예쁘게 변신~!

드시는 방법은, 포크와 숟가락을 들고서 

유리볼을 깨뜨려준 다음 드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설탕이 오독오독 씹히면서 재미있기도 하고 맛있다고 하네요^^

비주얼은 최고였던 그 마은 과연? 

완전 만족하는 세리누님

여심저격요리, 최현석셰프의 꽃송이 골뱅이 파무침. 

맛도 맛이지만 보면서 즐기는 것도 눈이 행복한 요리.

설탕볼 씹을 때 느껴지는 입안 가득한 단맛의 향연

수미쌤을 빠지게 만든 완벽한 비주얼과 맛의 조화, 이상 수미네반찬 최현석 셰프의 골뱅이 파무침 요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