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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레시피및맛집소개/음식레시피

[만물상]귤식용유로 만드는 초간단 두부조림 만드는법,윤희숙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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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솔트파파입니다.


오늘은 건강하고 평소의 조림방법보다 지방을 확 줄인 귤 식용유로 만드는 초간단 두부조림 만드는 법을 정리하여 공유합니다.

바로 윤희숙 선생님의 조리방법인데요, 지방이 적은 귤 식용유를 사용하여 두부의 물기를 뺄 필요가 없고 기존의 두부조림 방법보다 훨씬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이랍니다.



위 그림은 윤희숙 표 두부조림 완성샷인데요, 너무 먹음직스럽고 군침도는 사진이지요?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최상의 맛을 내는, 게다가 지방이 적은 두부조림의 비법을 공개합니다.



먼저 준비재료를 살펴볼까요?


두부와 각종채소, 귤 식용유와 각종 양념이 필요한데요,


지방을 확 줄인 귤 식용유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건강한 귤식용유 만드는법:


일반 식용유 500g을 냄비에 넣고 깨끗이 씻어 식초 3큰술에 버무린 귤껍질 5개~6개를 식용유에 넣고 8분간 끓여줍니다.

8분간 끓인후 갈색으로 변한 귤껍질을 건져낸 후 만들어진 귤식용유는 병에 담아 뚜껑을 닫은후 냉장보관해주면 끝

(귤 식용유는 반드시 냉장보관을 해주시고 한 번 만들면 냉장보관시 한달동안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자 그럼 귤식용유로 만드는 초간단 10분 두부조림, 지금 시작해볼까요?


1. 두부는 1cm의 두께로 썰어 준비해주세요. 



2. 팬에 귤 식용유를 두른 후 두부를 구워줍니다. 



참고로 귤 식용유를 사용하면 두부의 물기를 뺄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두부를 바로 팬에 올려주시면 됩니다^^ 



어머! 두부의 수분을 제거하지 않았는데 기름이 안튀네??



물기 가득한 두부를 넣어도 전혀 튀지 않는 귤 식용유! 



귤 껍질의 기름 흡수 효과:

귤 껍질 속의 수분과 천연 오일이 물과 기름의 끓는 점을 비슷하게 만들어서 물이 튀지 않습니다. 



왼쪽은 사방으로 기름이 튀는 일반식용유 이고 오른쪽은 기름이 전혀 튀지 않는 귤 식용유입니다^^ 



심지어 두부가 팬에 달라붙지 않는 귤 식용유의 놀라운 능력!  이건 진짜 꿀팁이네요^^  귤 식용유 꼭 만들어야 겠어요~



두부가 달라붙지 않아서~ 한번만 뒤집으면 끝! 



겉은 바삭바삭 속은 야들야들한 두부가 부쳐지고 있습니다. 



그냥 두부 부침으로 먹어도 맛있겠어요!



귤 식용유와 두부의 환상 궁합:

귤의 유기산 성분이 두부에 있는 칼슘의 체내 흡수를 도와줍니다. 



노릇노릇~ 탱글탱글 침샘 자극하는 두부



양념장을 넣지 않고 두부를 바로 꺼낸다? 



보통의 두부조림 방법은?

팬에 두부를 지진 후 양념을 넣고 다시 두부를 올리고 양념을 넣고



하지만 대가의 조리법은 다르다! 



순서를 바꿔 양념을 먼저 넣는 것이 초간단 비법! 



다시마와 두부는 환상 궁합인데요!~



두부의 단백질과 다시마의 요오드가 영양을 서로 보완해주니 환상궁합이라 할 수 있겠죠^^



두부와 천생 연분인 다시마 불린 물을 사용해보세요!



다시마 우린 물에 간장 4큰술, 고춧가루 2큰술, 올리고당 2큰술을 넣어 양념장을 넣어주세요. 







두부를 부쳤던 팬에 바로 양념장을 부어서 조리해주세요!



두부를 부쳤던 팬에 양념장을 붓고 마늘 5개, 양파 3분의1개를 썰어 넣어 볶아줍니다. 



양파가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주세요!





대파 2분의1개와 부쳐놨던 두부를 넣어 조려주세요. 



다 넣고 조려주면 끝! 



부친 두부를 넣었기 때문에 오래 조릴 필요가 없어요



10분만에 뚝딱! 겉은 바삭~ 안은 보들보들~ 최고 맛있는 두부조림이 완성되었습니다. 



10분만에 뚝딱! 초간단 두부조림, 



매콤하고 불맛나는 양념과! 바삭하고 보들보들한 두부의 환상적인 궁합! 



귤 식용유로 만든 만물상 윤희숙 표 두부조림으로 더욱 맛있고 건강한 식사를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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