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꽈리고추 삼겹살볶음 (집밥백선생)

안녕하세요?

솔트파파입니다.

오늘은 각종 채소 준비 필요없는~

주재료 하나로 올킬! 초간단 레시피, 

요리욕구 불러일으키는 싱그러운 비주얼 

가격도 싸고 구하기도 쉬운 

그야말로 효자 밥반찬이라고 하는데요, 

꽈리고추는 손질도 간단하지요~ 씻은 후 꼭지만 톡톡!

해동해 둔 냉동삼겹살을 꺼내주세요~

제육볶음보다 더 간단한 꽈리고추 삼겹살 볶음~

꽈리고추 삼겹살 볶음 시작합니다!

제육볶음 고기보다 더 잘게 썰어주세요~

돼지고기 손질완료! 

꼭지 딴 꽈리고추는 대략 5등분하여 준비해주세요! 

여기서 포인트 하나! 

꽈리고추를 더욱 빛내줄 조연 등장! 

매운 맛을 좋아한다면 청양고추를 더해줍니다. 

꽈리고추와 청양고추 이들의 조합은 과연 어떤 맛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청양고추는 잘게 썰어 준비해주세요~

백선생 완소 아이템 꽈리고추 삼겹살 볶음 스타트!

손질한 삼겹살을 팬에 올려주고 

제육볶음 만들때처럼 고기를 먼저 구워주세요!

고기가 구워지면서 기름이 나올때 쯤 

풍미담당 잘게 썬 파를 투입해줍니다^^

파기름과 돼지고기가 같이 볶아지며 맛있는 향이 보여지는 과정이지요~

지금보면 고기가 굉장히 노릇노릇한 것 같지만  

잠시 후 물이 들어가 색이 연해질 것을 고려해서 

생각보다 과감하게 더 구워도 좋아요^^

이번에도 역시 설탕 한숟갈을 먼저 넣어줍니다. 

설탕 한 숟갈을 넣어주세요! 

삼겹살이 타지 않고 설탕이 고루 스미도록 물을 반 컵정도 넣어주세요!

여기까지의 과정은 제육볶음과 똑같습니다.

여기에 간 마늘 한 숟갈을 넣어주세요. 

여기서는 간장은 3분의1컵을 넣어줍니다. 

밥반찬이니 약간 짭조름하게 해주는데요, 취향껏 조절해주셔도 됩니다.

이어서 주인공 고추 형제 입장! 

꽈리고추와 청양고추를 섞은 것을 팬에 넣어줍니다.

고추와 함께 청량감이 상승하였습니다!

색감이 좋지요? 

질리지 않는 밥도둑 탄생 예감!

냉동 삼겹살도 살고 내 입맛도 살고~

당장 밥 안치고 싶은 비주얼 탄생!

백선생 취향은 국물있게 볶는 스타일~

국물에도 밥을 비벼 먹으면 끝내주는 꽈리고추삼겹살 볶음

냉동 삼겹살에 새싹 돋아난 듯

이게 바로 백선생이 아끼고 아끼던

새로운 밥도둑 꽈리고추 삼겹살 볶음의 자태

냉장고 속 방치된 고기가 근사한 일품요리로 환골탈태!

초간단 레시피 속에 알차게 들어찬 다양한 매력!

냉동 삼겹살 두 번째 변신, 꽈리고추 삼겹살 볶음이 완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