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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레시피및맛집소개/음식레시피

[알토란]달래김치,김하진 매일반찬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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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솔트파파입니다.


오늘은 봄철을 맞이하여 오감을 깨우는 알토란 김하진 쌤의 매일반찬, 봄 김치의 제왕! 달래김치 레시피를 정리하여 공유합니다^^


오감을 깨우는 달래김치 만들기, 바로 시작해볼까요? 



알토란 달래김치는 모양이 다른 2종류의 달래를 준비해줍니다. 



위 사진은 일반달래 이고요, 



일반 달래는 맛이 연해 주로 생채로 먹습니다. 



그 다음 위 화살표가 가리키는 달래는 은달래라고 하는데요, 



은달래는 일반 달래를 1년 정도 더 키워 수확한 달래입니다. 



은달래는 알뿌리가 굵은것이 특징인데요~



알뿌리가 굵은 은달래는 김치나 장아찌에 적합합니다. 



달래김치는 향과 식감이 강한 은달래를 사용해줄거예요~



쉽고 간단한 달래 손질법, 살펴볼까요?



달래 손질법:

1. 물에 담가둔 뒤 껍질을 제거해주세요.

2. 검은 심을 제거해주세요. 



손질한 달래 500g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달래 500g은 4인 가족이 일주일동안 먹을 분량입니다. 



달래는 절이지 않고 아삭한 식감을 살려줄거예요. 


봄철 보약 달래는



달래의 효능:

알리신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항산화 물질로 살균, 항균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달래는 혈압개선에 효과적이라고 해요~



봄철 무기력증을 날리는 달래



알토란 표 달래김치로 활력 넘치는 봄 보내세요!



달래김치의 맛을 살리는 두가지 채소~

바로 무와 양파를 준비해주세요.


재료손질 첫 단계는 무 채 썰기입니다. 



무 4분의1개(300g)를 채 썰어주세요. 


달래김치엔 단맛이 강한 무의 파란부분을 사용해줄거예요~



무 채 썰기 끝~



이제 채 썬 무를 절일 차례입니다. 



수분이 많은 무는 절여야 달래김치에 물이 생기지 않습니다. 



달래김치에는 물이 생기지 않아야 양념이 착 달라붙습니다^^



절인 무는 아작한 식감도 일품이겠죠?


채 썬 무에 소금 2작은 술을 넣고 무채와 잘 섞어주세요~



무 절이는 시간은 10분에서 15분이면 적당합니다.


무 절이는 동안 다음은 양파 채를 썰어주세요. 



양파 1개 반을 채 썰어주세요.


양파 채 썰기도 끝!


10분 절인 후 물기짜서 준비한 무

살캉살캉해진 무는 꽉 짜면 안되니 가볍게 물기만 제거해주세요.



이제 달래김치의 하이라이트, 양념장을 만들어보겠습니다! 


달래김치 양념장 만드는 법:


먼저 굵은 고춧가루 반 컵을 넣어주세요!

그 다음 고운 고춧가루 3 큰 술을 넣어줍니다. 



이어서 멸치액젓 5 큰술을 넣습니다. 



다른 액젓을 넣어도 좋아요^^


간 배 반 컵을 넣어줍니다.

배를 갈아서 넣어주면 달래의 매운맛을 중화시켜줍니다.



그 다음 간 사과 반 컵을 넣어줍니다. 


배와 사과는 간 건더기를 거르지 않고 사용해줄거예요~

매실청 3 큰술을 넣어주세요.(매실청이 없으면 설탕으로 대체 가능합니다)


통깨 5큰술을 넣어줍니다. 

쌉싸래한 달래와 달달한 양념장이 최고의 궁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봄 김치에는 깔끔하고 개운한 밀가루 풀국을 넣는게 좋습니다^^


밀가루 풀국 만드는 법:

밀가루 4큰술에 물 2컵 넣고 끓여주세요~



밀가루 풀국 4큰술을 넣어주세요~


이제 잘 섞어주면 양념장 완성!



금세 양념장이 완성되었습니다!


연한 달래는 처음부터 넣고 무치면 안돼요!!


달래는 부재료를 다 버무린 후 마지막에 넣고 가볍게 무쳐야 달래가 상하지 않습니다. 

양념장에 무,양파 등 부재료부터 버무려주세요!


채 썬 양파와 절인 무를 넣어주세요. 

양념장을 넣어주세요!


조물조물 버무려줍니다. 

조물조물 무쳐주니 불그스름하게 벌써 먹음직스러운 색감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이제 달래를 넣어주세요~

달래가 상하지 않게 살살 버무려주세요. 


올 봄 꼭 먹어야 되는 별미, 달래김치!

봄철에 꼭 먹어야 되는 필수김치! 달래김치, 여러분도 꼭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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