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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레시피및맛집소개/음식레시피

[수미네반찬]임연수어조림,김수미 레시피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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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솔트파파입니다.


우리의 식탁에 자주 등장하는 생선중 하나가 바로 임연수인데요, 임연수는 보통 구이로 많이 해서 먹게 되는데 김수미쌤은 색다르게 임연수어를 조림으로 만들어보았더니 맛이 꽤 괜찮았다고 해요^^


수미네반찬 임연수어조림 만들기, 그 맛이 궁금해지는데요? 김수미 쌤 따라서 임연수조림 만들어보겠습니다^^




흔히 구이로 많이 먹는 임연수어


오늘은 색다르게 임연수 조림을 해본 수미쌤


근데 임연수조림이 너무 맛있다고 하시는 수미쌤^^


맛도 좋다고 하시니! 더욱 더 궁금해지는 임연수어조림, 지금 시작해보겠습니다!


우선 임연수어 손질부터 시작합니다~ 내장은 미리 제거해줍니다. 



임연수를 토막내주세요!



대가리도 버리지 않고 조림에 넣을거예요~



생선대가리를 넣으면 국물에 깊은 맛이 우러나온답니다.



비린내의 주범인 아가미와 지느러미를 모두 잘라주세요. 



적당한 크기로 잘라 지느러미 제거 후 깨끗이 씻어 손질합니다. 






살뜨물을 냄비에 붓고 끓게 되면 다시팩을 쌀뜨물에 넣어줍니다. 



미리 끓이고 있던 쌀뜨물 900ml에 다시팩을 넣어주세요~


무는 5분의1 등분으로 썰어 모서리를 다듬어주고, 





반으로 자른 후 살짝 도톰한 두께의 네모 모양으로 통썰어줍니다. 




지금 간을 합니다! 



냄비에 고춧가루 3작은술을 넣어주세요!



그 다음 비린내를 잡아주는 매실액을 1큰술 넣어주세요. 





그 다음 후춧가루도 두 번 털어넣어 주세요!



이어서 다진마늘 1큰술, 



다진생강 역시 1큰술을 넣고, 소금도 1작은술 냄비에 뿌려줍니다.





이제 국간장을 1큰술 넣어주고, 





거품을 걷어내어 줍니다. 



끓는 국물에 무를 먼저 넣으세요!



무 투하!



무는 국물에 시원함을 더해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뚜껑을 닫고 나중에 넣을 재료들을 손질합니다. 



통양파 반 개, 홍고추 1개, 청양고추 2개, 대파 반 대를 큼직하게 썰어줍니다. 



그리고 무가 설익을 때까지 뚜껑을 닫고 팔팔 끓여줍니다~



이제 무를 확인할 시간~



무가 알맞게 설익었을 때 쯤 다시팩은 건지고 손질한 임연수어를 넣어줍니다.




그 위에 손질한 양파, 홍고추, 청양고추, 대파까지 올려줍니다.





이제 10분만 끓이면 돼요~



마지막 간 보면 요리 끝!



푹 끓이고 난 뒤에 드러나는 군침도는 비주얼



정말 먹음직스러워 보이죠? 


이제 간을 봅시다



비린내도 안나고 딱 좋은 수미네반찬 임연수조림. 



조림인데도 깔끔한 맛이 일품인 수미 표 임연수어조림.


혹시라도 마지막에 국물의 간을 보다가 생선비린내가 조금 난다면 매실액을 더 넣어주면 깔끔히 해결됩니다^^ 



과연 김수미 표 임연수어조림의 맛은? 



오래졸여 색부터 남다른 진한 국물~



레벨이 다른 깊은 국물을 자랑하는 수미네반찬 임연수어조림 레시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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